블랙 사바스 입니다...
제목 : Paranoid
https://www.youtube.com/watch?v=cNdB5-A9O7g&feature=player_detailpage
70년대 중반부에 처음으로 "블랙 사바스"를 접하고는 가슴이 벌렁벌렁하면서
하드락이 이런거구나...하고는 입맛만 당기다가.... 음악과는 이별 아닌
이별을 하게 되었던곡들입니다.
당시의 곡들이 많긴 하지만....
제목 : Heaven and Hell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9O5kVI1qggI
이곡은 80년 초에 발매 된 곡이지만 알게 된것은 지금부터 10년 쯤 됩니다.
IT 관련 사업을 접고는 다른 일을 하게되면서... 예전에 듣던 곡들을 하나 둘씩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가사도 좋고, 당시 유행했던 곡들 보다는 듣기에
편해서 지금도 차안에서 볼룸을 크게 올려놓고 듣고 있는곡입니다.
메탈리카는 아직도 적응이 않됩니다...
너바나도 그렇고...아마도 예전 곡들이 듣기 편해서 그런가 보죠?
그래도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와
메탈리카의 "The Unforgiven"은 FM방송에서도 가끔씩 나와서 그런지 귀가 조금은 순화되었습니다.
제목 : Smells Like Teen Sprit
노래 : Nirvina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zYxkezUr8MQ
제목 : The Unforgiven
노래 : Metallica
https://www.youtube.com/watch?v=oh4r49tzn88&feature=player_detailpage
앞에 들었던 "블랙 사바스"의 곡들과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을겁니다...
헤비메탈 밴드들의 연주도 세월따라 변천을 많이 하듯이...
장강의 깊은 물은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에 의해서 밀려 간다고 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