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그림이어요 (꾸벅)

1. 적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2. 총알 수십방 맞고 오기로 잡은 적... 근데 탄창은 왤케 짜게 줌? 

3. 적이 신나게 갈겨대던 설치용 기관총을 뺏어서 쏘려고 하면, 이미 주변엔 아군밖에 없음. (위 스샷 참고)

4. (메달 오브 아너, 바이오하자드, 레이지 등) 저격총 가늠좌가 정가운데에 오면 춤을 춰대며 피하는 적들. (몽골인급 시력 乃)

5. 주변의 적을 다 처리하자마자 '그게 마지막 놈이었어!' 하고 외치는 동료... 그걸 어떻게 아는데?

6. 적들 한가운데에 보기 좋게 자리잡고 있는 드럼통... 어따 쓰지? 터트려 주세요~ 하고 놔둔 건가? (나쁜 녀석들 오마쥬ㅎ)

7. 대개 거의 도움도 안되고, 엄폐 빈도 쩔고, 적에게 총알 수십방 맞아도 안죽고, 내가 죽이려고 해도 안죽고,

죽이면 핸드캡 주는 비중있는 아군. 스토리 전개상 오피셜 씬에서 죽을 땐 왜 이렇게 처참한지... 원샷원킬 or

거하게 당하며 질질 끌다가 눈물빼고 작고.

쉬어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