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하다가 만난 고라니.. 신고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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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고기는 잘 안먹는다고 하네요...~1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까 일단 무조건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그런 습관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죽었을리 없다고 확신하고 있거든요..
분명 어제 저하고 고라니하고 눈 마주칠때 어디가 아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복수가 찰 정도의 동물들은 외관으로도 분명 표시가 납니다.
제가 2년넘께 길고양이들 밥주고 돌봐와서 알거든요.... 위축된다거나 눈빛이 흐리명텅하다거나... 말렀거나.. 하는 전조가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발길질하고 뛰어다는 것은 분명 힘이 있었습니다.
어째든 좀 찜짐한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