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일기장
8 Comments
ㅋㅋㅋ
남의 일기장 같은 것은 절대로 보면 안됨.
학창시절 사소한 말다툼이 있고나서 얼마 후 우연히 보게된 후배 여자애 다이어리...
친구가 장난 삼아 보라고 보여줘서 봤는데, 며칠 전, 내이름 적어 놓고 '= 나쁜 놈'이라고 써놨더군요. ㅎ
그 뒤로 2년 간, 그 후배를 아예 상종을 안하게 되더군요.
영문도 모르는 후배는 가끔 밥사달라고 아양도 떨곤 했든데...
옆에서 지켜보는 친구들도 민망해하고...
다른 사람의 속 마음은 모르는 편이 좋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매일 서로 좋아 죽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니...ㅎ
저 글이 사실이라면 처제와 형부 사이는 끝났다고 봐야... ㅋ
남의 일기장 같은 것은 절대로 보면 안됨.
학창시절 사소한 말다툼이 있고나서 얼마 후 우연히 보게된 후배 여자애 다이어리...
친구가 장난 삼아 보라고 보여줘서 봤는데, 며칠 전, 내이름 적어 놓고 '= 나쁜 놈'이라고 써놨더군요. ㅎ
그 뒤로 2년 간, 그 후배를 아예 상종을 안하게 되더군요.
영문도 모르는 후배는 가끔 밥사달라고 아양도 떨곤 했든데...
옆에서 지켜보는 친구들도 민망해하고...
다른 사람의 속 마음은 모르는 편이 좋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매일 서로 좋아 죽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니...ㅎ
저 글이 사실이라면 처제와 형부 사이는 끝났다고 봐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