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가 어떻게 왜곡되는지 보여주는 사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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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가 어떻게 왜곡되는지 보여주는 사례..ㅋㅋ

1 성윤경 4 4570 4
14일 이화여고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학생이
성적표로 얼굴을 가린채 울먹이고 있다..........[한국일보]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53:4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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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0 再會  
  사실에는 관심없고 <BR><BR>어떻게 보여 질 것이냐가 그들에게는 중요하죠...
1 WhiteWolf  
  헛;;뭐가 진짜인가요
1 고운모래  
  동일인라면, 아래의 4가지 중 한가지가 아닐까요 ?<BR><BR>1. 성적을 잘못 보고 잠깐 착각해서, 실의와 좌절에 눈물을 훔치다가 다시 보니 좋은 성적이라 안도와 환희에 젖다...<BR><BR>2. 너무도 좋은 성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다가... 그 기쁨에 너무도 감격하여 눈물을 훔치다.<BR><BR>3. 한가지 상황에 만감이 교차하여 복잡한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그래서 울다 웃다... 웃다가 울다가 하다.<BR><BR>4. 연기 지망생인데, 마침 카메라를 보고 그를 대상으로 연기 연습을 해보다.
1 나무그늘  
  <P><언론의 무서움><BR><BR>어느 유명 인사가 신문을 보다가<BR>부음란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는 화가 나서<BR>그 신문사에 전화를 걸었다.<BR><BR>"J 일보입니다."<BR><BR>"난 당신들 신문의 부음란에 실린 사람이오."<BR><BR>"어머나! 그러세요? 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BR><BR>"김XX 이오!"<BR><BR>그 유명인사는 기자의 계속되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는<BR>미처 사과도 못받고 전화를 끊었다.<BR><BR>다음날 배달되어 온 신문을 본 유명인사는<BR>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었다.<BR><BR>신문의 제 1면 헤드라인에 이렇게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BR><BR><BR><BR>'특보! 죽은 자와의 단독 인터뷰!"</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