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유치원 졸업식, 아이들은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가져왔다.
먼저, 꽃집을 하는 남자 아이가 선물을 가져왔다.
선생님은,
"얘야, 이거 꽃이지?"
"와~! 맞아요, 선생님"
두 번째로, 사탕 가게를 하는 여자 아이의 선물.
"후후, 이건 사탕이구나?"
"어? 맞아요 ! 선생님, 어떻게 아셨죠?"
세번째 아이는 양주 가게집의 아이였다.
선생님이 선물을 조금 풀자, 물이 조금 샜다.
새는 물을 맛 보며,
"어디 보자, 이거 와인이니?"
"아뇨"
다시 맛을 보더니,
"그럼, 샴페인?"
"아뇨"
"그래? 아이구, 도저히 모르겠는데. 뭐야?"
"그거 강아지인데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53:4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