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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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그늘 7 4242 4

수술을 마치고 늦게 귀가하던 어느 의사가


배가 너무 고파서 병원근처의 레스토랑을 들어갔다.


'음... 뭘 먹지? 배와 등이 사돈되자고 하는데...'


그때 웨이터가 메뉴판을 들고 다가오는데


폼이 영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쪽이 불편해 보였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하여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51:4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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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WhiteWolf  
  푸ㅡ풉!
1 고운모래  
  치질은 어느나라 음식인가요 ? 발음상으로는 아마도 멕시칸 계열의 음식같기도 한데... 흠냐...
1 허상도  
  매울거 같다!!
1 룰루 ~  
  푸헤 ~<BR><BR><BR>의사 - 아니 그게... 아니라...<BR>        당신 엉덩이가... 탐이... 나는군요 !<BR>        혹시...<BR>        시간 있습니까 ~<BR><BR><BR><BR>        마누라가... 여행을 떠나서리...<BR><BR><BR><BR>쿨럭...
4 Sunny。  
  종업원 센스 참~ ㅋㅋㅋ
1 나무그늘  
  음... 룰루님이 그 동안 많이 굶으신 듯~<BR><BR>암튼, 자체 해결을 하시길... ㅋㅋ
1 룰루 ~  
  그늘님 맞고 싶소 ~<BR>푸훗...<BR><BR>돈 몇푼으로 해결 가능한 일을... 크게 만들지 맙시다 ~<BR>훗후 ~<BR><BR><BR>언제나 ~<BR>감사합니다 ~ 그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