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질 멎는 약
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가 말했다.
"딸꾹질 멎는 약 좀 주세요..."
"예 잠시만요!"
그러면서 약사는 약을 찾는 척하더니 갑자기 손님의 뺨을 철썩 후려쳤다.
그리고 히죽이며 말했다.
"어때요? 딸꾹질 멎었죠??"
그러자 남자가 약사를 황당스레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나말고, 우리 마누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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