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님 글보다... 생각난김에 정리해봅니다. '''엽기적인 급훈'''
먼저 입술님(^^?)이 올리신 급훈부터 시작...
급훈 -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 ?' <- 졸업하고 시집갈래 ~
급훈 - '10분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뀐다 !' <- 10분이면 어느정도나 이쁠까...
급훈 - '나도 쓸모가 있을껄'
급훈 - '네 성적에 잠이 오냐'
급훈 - '2호선을 타자' <- 이건 뭐야 ㅡㅡ?
급훈 - '잠에 지면 꿈을 꾸지만, 잠에 이기면 꿈을 이룬다' <- 급훈이라면 이정도는 돼야...
급훈 - '아침 먹고 오세요'
급훈 - '나가있어 !! 우리마음속의 천한것 !!'
급훈 - '주식을 하지말자, 보증을 서지말자, 밥은 먹고살자' <- 그러세요...
급훈 - '우주정복' <- 니가 하세요 ~
급훈 - '어떻게 생각하냐 ?' <- 뭘 ㅡㅡ?
급훈 - '동포사랑, 국가경영, 세계정복' <- 아가야 남북통일 빼먹었다 ~
급훈 - 'This가 한갑이면 공책이 두권이다'
급훈 - '포기란 배추를 셀때나 하는 말이다' <- 오 ~
등등 실제로 있는 엽기적인 급훈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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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8 Comments
별것 아니에요 써니님.<BR>그냥 '전학생'이라는 말이 갖는 매력(?)때문에 써본것 뿐이에요.<BR>왜 이런 야그도 있자나요.<BR><BR>"전학생은... 꼭 싸움 잘하더라 ~"<BR><BR>별일(?) 생기지도 않는 무료한 학교생활에...<BR>조금이라도 활력을 주는 존재가 '전학생'이 아니던가요 ? ^^;<BR><BR><BR><BR>그렇군요 모래님...<BR>생각해보니... 2호선 라인에 명문대들이 많이 있군요.<BR>서울대를 포함해서...<BR><BR>우리나라도 얼른 '졸업정원제'를 시행했으면...<BR><BR><BR>대학 졸업하면... 몇호선을 타야 좋은거지 ?!?
^^ ㅎㅎ;; 간만에 재미있게 일고 갑니다.흐흐;;<BR>전학생이라....중학교때 쫌 많이 전학을 갔다와서요..ㅡㅡ^<BR>급훈은 이상하게 생각이 안나요 ㅎㅎ;;<BR>왜 그럴까? 지겨운 학교 잊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