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할만한 간판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17 16:49: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5 Comments
ㅎㅎ;; 제 친구가 요즘 주점에 넘 빠져버려서 미치겠습니다.<BR>마누라가 12시정각까지는 와야된다며 나이트를 좋아하던넘이 이제는 대놓고 룸을 좋아하니ㅡㅡ^<BR>룸에 가면 쭉쭉빵빵에 늘씬하고 아리따운 걸들이 줄을 서며 대기 자기만을 뽑아달라는 눈초리로 초롱초롱 빛내는 걸들이 참보기 좋습니다.ㅋㅋ<BR>이런 재미로 친구넘은 하루가 멀다하고 출근도장을 찍는 습관아닌 습관으로 전락해버린 미련한넘 ..ㅡㅡ^<BR>2차까지 내줄테니 저에게 유혹의 손길을 던지는 사악한넘.....(그런 저는 뿌리치지 못하고 미련없이 따라가는 못난넘 ^^;;)<BR>2차 20만원~ 켁~ 넘비씨다 생각됩니다.(하지만 이넘은 전혀 아깝지 않다는 눈초리로 야~야~ 낼 8시까지 모여라 알았지.? 그말을 던진 친구에게<속으로는 싫다 개늠아...그러나?> 알았다..8시라고 낼보자~하고 말건네는 저 ㅜ,ㅡ;;)<BR>미친거죠~<BR><BR>전 요즘 몸이 않좋아 룸에가도 술을 절대 않먹는데.....걸들이~자꾸 줘서 먹는 시늉하느라 미치겠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