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듣는노래와,옛날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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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듣는노래와,옛날유머

1 황장군 0 6879 8
긴~~~노래
아싸~돌리고~~



제 목 : 하룻밤에 7번이나∼
최불암이와 양택조는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인데.. 그러던 중 택조가 먼저 결혼을 했다. 불암이가 택조에게 추근대며 물었다.
불암 : 야, 택죠! 어젯밤엔 몇 번이나 즐겼냐?
택조 : 2번!
불암 : 마! 좋았겠는데.... 흐흐흐..
그 다음날 둘은 또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불암 : 마, 택죠! 어제는 몇 번이나 즐겼냐?
택조 : (자랑스럽게)5번!
불암 : 와... 짜식.. 죽였겠는데!
그 다음날 둘은 또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불암 : 마, 택죠! 어제는 몇 번이나 즐겼냐?
택조 : (아주 자랑스럽게) 7번!
불암 : 아니, 이자식.. 변강쇠가 따로 없네.. 어떻게 그렇게 많이..
택조 : 아주 간단해.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불암 : 에라이, 이 자식아!

[제목] ♡ 어느 쌍둥이 형제의 대화
쌍동이를 가진 임산부가 있었다.
그런데 임산부한테는 한가지 걱정이 있었다.
산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애들이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그럼 여기서 잠깐 뱃속 아이들의 대화를 살짝 엿들어 보자.
"형, 먼저 나가,
우리가 서로 양보만 하고 안 나가니까 부모님이 걱정하시잖아"
"그래 알았다. 이 형이 먼저 나가마. 곧 따라 와라~이?"
그런데 나가던 아이가 다시 들어오는게 아닌가?
"아니, 형 증말 왜이래? 짜증나게"
그러자 형이 낙심한 표정으로 동생을 타일렀다.
"야, 아버지 들어 오신다. 우리 이왕 참은거 조금만 더 참자"

어떤 사나이가 개를 한마리 데리고 신문사에 왔다.
기자에게 개주인이 말했다. "기자님. 이개가 말을 해요."
기자는 믿지않았다. 귀찮은듯이 "한번 시켜보세요. 말을 하면 신문에 내게.."
개주인이 개에게 말했다. " 일요일 다음날이 무슨 요일이냐?"
그 개가 말했다. " 워-ㄹ.워-ㄹ. 워-ㄹ"
기자는 기가차서 "에이. 이양반아 장난치나?" 하였다.
개주인은 "다른 걸로 한번 더 시켜보께요"하더니
개에게 " 왕비의 남편을 뭐라고 하니?"
개는 말했다." 와-ㅇ. 와-ㅇ"
기자는 괜히 시간 빼겻다고 화를 내며 둘을 신문사 밖으로 쫓아내엇다.
개주인은 투덜거리면서 개에게 "야. 우리가 뭘 틀렷지?"
개는 이렇게 말햇다. " 왕이 아니고 왕잔가? 혹시"


제 목 : 바로 접니다





어느날 만득이가 레스토랑에 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옆에 있던 웨이터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말했다.


"저기요~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뭔데요?"


"저희 어머니가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제동생도

아니고 제 형이나 누나도 아니거든요. 그 아이가

누굴까~요?"


한참을 생각하던 만득이가 물었다.


"누구죠??"


"바로접니다"



이야기를 듣고 너무 재미있다고 생각한 만득이는 집에가서

동생 천득이에게 이야기를 해주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갔다.

만득이가 동생 천득이를 부르며 말했다.


"천득아! 천득아, 형아가 잼있는 예기하나 해줄까?"


"응!"


"우리 엄마가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기는 내 동생도

아니고 내 누나나 형도 아니다. 그럼 이 아기가

누구게??"


"글쎄 잘 모르겠어..."


그러자 만득이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바로 웨이터야 웨이터야~!"






제 목 : 한국 경찰
세계에서 진정, 우수한 경찰력을 가진 나라는 과연 어느 나라일까?
저마다 자기 나라의 경찰 수사력을 갖고 언론들이 자랑을 하기 시작하자 급기야는 전 세계 약 20여국이 중국에서 자웅을 겨뤄보기로 하였다.
어느 산에다가 "S"라는 표식을 한 다섯마리의 쥐들을 풀어놓고 가장 빨리 잡아들이는 경찰에게 Ace Police라는 영예를 부여키로 했는데...
각나라의 수사 기록을 보면,
중국이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려 人海戰術로 십만 경찰병력을 풀어서 보름만에 개가를 올렸고
영국 경찰은 이웃집 쥐들에게 도청장치를 몰래 장착하여 위치를 파악하고 지문을 체취하여 행적을 추적하여 떨어진 털은 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여 그 증거를 명백히 밝혀 셜록 홈즈의 도움으로 2주일만에 체포했으며
미국 경찰은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하고 열추적기로 추적하여 거기에다 터미네이터와 람보를 투입하여 사흘만에 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의 과학의 승리라며 Ace Police는 당연히 미국 경찰로우승을 확정 입을 모았는데...
그러나 한국경찰은 단 하루만에 잡았다며 큰소리를 쳤다.
그 한국경찰은 반달 곰을 한마리 몰고 왔는데 곰은 눈텡이가 반탱이가 되고, 잇빨이 다 빠져있고, 털이 군데 군데 빠진 상테로 벌벌 떨고 있는것이 아닌가!
심사위원이 쥐는 어디에 있냐고 묻자
한국 경찰은 반달곰의 옆구리를 쿡 쑤셨다.
그러자 곰이 깜짝 놀라며
"아! 예 예, 제가 바로 그 쥡니다."

제 목 : 노처녀
한 늙은 노처녀가 있었다.
그녀는 완강한 독신주의자였다. 남자란 귀찮은 존재일 뿐이고,
남편은 더욱 필요없는 생물이였다. 그녀는 단지 그녀의 성적충동을 해결시켜주는 '진동기' 하나만 있으면 그만이였다.
아버지가 그녀를 설득하려 하자 그녀는 신경질 내며
"저는 이제 33세밖에 안되었어요.
학벌도 좋고, 좋은 직장에 경제적으로도 독립한 상태예요.
더 이상 뭘 더 바라겠어요?"하며 방문을 쾅 닫고 나가는 것이다.
며칠후 그녀는 응접실에 자신의 '진동기'를 한손에 들고 술을 마시는 아버지를 발견했다.
"아버지,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아버지 왈,
"그냥, 사위랑 술 한잔하고 있었다. 왜?"


제 목 : 영어의 중요성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선생님이 말했다.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도 그 단어를 스무 번만

반복하면 그건 자기 것이 된단다."


그러자 구석에 앉아있던 영희가 갑자기 눈을 지긋이 감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철수, 철수, 철수........"


[제목]싸이즈
한 남자가 여자친구의 생일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저, 여성용 장갑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여자 점원이 대답했다. "싸이즈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글쎄요.. 잘 모르거든요?"
점원은 자신의 손을 남자의 손에 대주며 말했다.
"이정도 되세요?"
"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예 맞아요. 비슷한 것 같아요."
"예, 더 필요한 건 없으세요?"
"아, 그 얘길 들으니 여자 친구가 팬티와 브라자도 사달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목]스웨덴 매춘부
한 대학 교수가 강의 시간에 저질 농담을 많이 해서 여학생들이 항의하기로 하고,
다음번에 또 그 교수가 농담을 시작하면 모두 함께 일어서서 강의실을 나가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교수가 그 계획을 사전에 알게 되었다.
강의 시간이 시작되고, 교수는 가의에 들어가기 전에 농담을 꺼냈다.
"스웨덴에서는 창녀가 하룻밤에 100만원씩 번다고 하더군."
그러자 여학생들이 모두 우루루 일어나서 강의실을 나가려고 했다.
나가고 있는 여학생들의 뒤에서 교수가 소리쳤다.
"뭘 그렇게 바삐 가나? 스웨덴행 비행기는 내일 아침까지 없을텐데.."
[제목]달팽이
프랑스의 한 부부가 저녁식사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부인이 시장을 다녀 와서 준비를 하던 중 달팽이 요리에 들어갈 달팽이를 사오지
않은 것을 깨닫고 남편에게 달팽이를 사오라고 부탁을 했다.
남자는 마지못해 시장에 가서 달팽이를 골라서 바구니에 넣어 돌아오던 중에 예쁜
아가씨를 보았다.
남자는 속으로 여자와 이야기 한번 해봤으면.. 하고 있는데 여자가 다가오더니
말을 붙혔다.
둘은 금방 친해져서 남자는 그녀의 아파트로 함께 가서 멋진 시간을 즐겼다.
남자는 너무 격렬한 시간을 보내서 곯아 떨어졌고 아침 7시가 되어서야 잠에서
깨었다.
"으악!! 큰일났다!!"
남자는 바구니를 들고 집까지 오면서 궁리를 했고, 집 앞에 오자 바구니를 엎어서
달팽이를 문 앞에 모두 쏟아 놓았다.
그리고는 벨을 눌렀다.
부인이 굉장히 화난 얼굴로 문을 열자 남자가 달팽이들을 쳐다 보며 말했다.
"자, 거의 다 왔다. 힘들 내라구!"
보디가드

모처럼 신혼기분을 내며 영화구경을 간 할아버지와 할머니. 분위기에 사로잡혀 서로 두 손을 꼭 쥔 채. [보디가드]를 보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케빈 코스트너가 휘트니 휴스턴을 안고 가는 장면에 이르렀다. 감격한 할머니 왈.
"과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끝내주는구먼! 역시 우리 인순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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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25:33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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