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옥자' 틸다 스윈튼·제이크 질렌할 캐스팅 확정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캐스팅이 그 베일을 벗었다.
5일(현지시각) 미국 더 랩은 봉준호 감독의 괴수 영화 '옥자'에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기사 전문은 링크에 있습니다.
기대되네요 .
5일(현지시각) 미국 더 랩은 봉준호 감독의 괴수 영화 '옥자'에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기사 전문은 링크에 있습니다.
기대되네요 .
6 Comments
약간 오해를 하신것 같네요 그 감독의 작품이 본인의 생각과 틀린부분이 있다면 비판할수는 있지요
근데 제 생각에는 비난을 하시는것처럼 느껴져서 글을 쓴 것이고
칸나비스님이 생각하시기에 봉준호감독이 영 아닌것 같아 댓글을 쓰셨다면
전 봉감독의 팬인지라 옹호의 글을 쓴것입니다
우선 애초에 괴물은 정치적인 영화로 작정하고 만든 작품이라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그 대상인 미국을 비판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쪽도 그 대상으로
들어갑니다
한강을 기존의 영화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방식으로 묘사하고있고 일반적인 괴수영화와 달리
괴물의 사이즈가 크지않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괴물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건 봉준호감독만의 한국적인 스타일로 가겠다는
의지와 독창성이 보이는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일반 히어로물과 달리 보통의 서민들이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몇몇 장면과 씬들은 어떤 인물의 관점으로 보는가 누구의 주관으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읽혀질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칸나비스님은 조금 다르게 보신것 같은데 제 생각엔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100프로 오락영화 쪽은아니겠지만 오히려 상업영화쪽에 가까운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있는척 겉멋만 든 영화의 기준이 어떤것인가요?
요즘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 그런 느낌이 든다며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전 우선 그작품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요즘 뻔하게나오는 비슷비슷한 개성없는 작품들보단 그들의 작품이 더 소중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비난을 하시는것처럼 느껴져서 글을 쓴 것이고
칸나비스님이 생각하시기에 봉준호감독이 영 아닌것 같아 댓글을 쓰셨다면
전 봉감독의 팬인지라 옹호의 글을 쓴것입니다
우선 애초에 괴물은 정치적인 영화로 작정하고 만든 작품이라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그 대상인 미국을 비판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쪽도 그 대상으로
들어갑니다
한강을 기존의 영화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방식으로 묘사하고있고 일반적인 괴수영화와 달리
괴물의 사이즈가 크지않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괴물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건 봉준호감독만의 한국적인 스타일로 가겠다는
의지와 독창성이 보이는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일반 히어로물과 달리 보통의 서민들이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몇몇 장면과 씬들은 어떤 인물의 관점으로 보는가 누구의 주관으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읽혀질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칸나비스님은 조금 다르게 보신것 같은데 제 생각엔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100프로 오락영화 쪽은아니겠지만 오히려 상업영화쪽에 가까운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있는척 겉멋만 든 영화의 기준이 어떤것인가요?
요즘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 그런 느낌이 든다며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전 우선 그작품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요즘 뻔하게나오는 비슷비슷한 개성없는 작품들보단 그들의 작품이 더 소중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