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를 맞추다가... ㅋ
예전에 한방에를 쓸 때
싱크 맞추는 게 참 어려웠는데
SE로 바꾸고 나서 싱크 작업이 쉬워지긴 했지만
오히려 시간은 더 걸리는 것 같네요.
한방에를 쓸 땐 몇 번을 돌려보고 돌려보면서 맞추고
그러다보면 힘들어서 적당히 했었는데
SE는 작업이 수월해진 만큼 (제 기준과 취향으로) 약간만 안 맞아도 다 뜯어고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싱크만 다 맞추면 작업이 절반은 끝난 기분이 들게 되더군요. ㅎ
예전엔 해석하면서 싱크 맞추고 그랬는데 요즘은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싱크부터 다 뜯어고치고 시작하는지라...
지금도 그냥 싱크 수정하다가 몇 줄 주절거리고 갑니다.
다른 분들은 작업순서가 어떻게 되시나도 궁금하네요.
이글... 제작자포럼으로 가야 되나요? ㅋ
그러고보니 전에도 포럼에 싱크 글을 쓴 적이 있군요. ㅎ
어지간히 하기 싫어서 심심하면 한번씩 여기 와서 투덜거리게 되는가 봅니다. ^^;;
싱크는... 노가다입니다. ㅋㅋ
뽀나스 움짤..
본의 아니게 몸개그 시전... ㅋ
14 Comments
싱크가 이리해도 저리해도 안 맞을 땐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 ㅠ
이미 완성된 자막 싱크 안 맞으면 그냥 수작업으로 다 맞추는 수밖엔...
영자막 붙이는 것도 엄청난 일일 텐데... ㅎㄷㄷ
저는 작업할 때 영자막이 너무 터무니없이 안 맞으면 다른 언어 자막을 가져와서 쓰기도 합니다.
오히려 잘 맞을 때가 많아요. 많이 분할을 해야하지만... ㅋ
대사도 많은데 영자막 싱크가 정말 마음에 안 들고 손이 많이 갈 거 같아서 방치해둔 영화가 있는데
생각난 김에 한번 제3국 언어 자막을 찾아봐야겠네요. ㅎ
이미 완성된 자막 싱크 안 맞으면 그냥 수작업으로 다 맞추는 수밖엔...
영자막 붙이는 것도 엄청난 일일 텐데... ㅎㄷㄷ
저는 작업할 때 영자막이 너무 터무니없이 안 맞으면 다른 언어 자막을 가져와서 쓰기도 합니다.
오히려 잘 맞을 때가 많아요. 많이 분할을 해야하지만... ㅋ
대사도 많은데 영자막 싱크가 정말 마음에 안 들고 손이 많이 갈 거 같아서 방치해둔 영화가 있는데
생각난 김에 한번 제3국 언어 자막을 찾아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