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00일] 다이빙벨 해외판 무상 공개
8.31 다이빙벨 해외판 무상 공개
세월호 참사 발생 500일을 맞아 "다이빙벨" 해외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가 31일부터 유튜브와 고발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 공개된다.
"다이빙벨" 해외판은 기존 77분 상영시간에서 7~8가량이 추가된 확장판으로, 지난 3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태국 살라야 국제다큐영화제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 현지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7월에는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서 대상격인 그랑프리를 수상, 세월호 참사에 대한 외국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처참한 현재이자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