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기 냉방병...
직장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그 위치가 참 애매하네요.
제 등뒤에서 에어컨이 나오고 실제로 찬공기가 가야할 공간은 각각 커텐으로 가려져 있다보니
저는 에어컨을 자꾸 끄려고 하고
다른 동료는 에어컨 온도를 더 낮추려고 하는 눈치싸움이 여러날 지속되고 있네요.
저는 약간의 땀을 즐기는 타입이고, 동료는 그렇질 못한 타입같아요
어제부터 기분이 약간 이상하면서 콧물이 흐르더니.... 머리가 약간 멍한상태네요.
감기에 걸린것 같습니다.
예전 신혼여행지인 코사무이(태국)에서 마사지를 받던중 제가 있는 공간에만 커텐과 함께 에어컨이 있었는데...
맛사지가 끝난 후 전 지금과 같은 한여름 냉방병에 나머지 시간을 멍 하게 지내야 했거든요.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지금도 제 등뒤의 에어컨을 보고 있습니다.
ㅜㅜ
그때는 맛사지라도 받았는데... 쩝.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제 등뒤에서 에어컨이 나오고 실제로 찬공기가 가야할 공간은 각각 커텐으로 가려져 있다보니
저는 에어컨을 자꾸 끄려고 하고
다른 동료는 에어컨 온도를 더 낮추려고 하는 눈치싸움이 여러날 지속되고 있네요.
저는 약간의 땀을 즐기는 타입이고, 동료는 그렇질 못한 타입같아요
어제부터 기분이 약간 이상하면서 콧물이 흐르더니.... 머리가 약간 멍한상태네요.
감기에 걸린것 같습니다.
예전 신혼여행지인 코사무이(태국)에서 마사지를 받던중 제가 있는 공간에만 커텐과 함께 에어컨이 있었는데...
맛사지가 끝난 후 전 지금과 같은 한여름 냉방병에 나머지 시간을 멍 하게 지내야 했거든요.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지금도 제 등뒤의 에어컨을 보고 있습니다.
ㅜㅜ
그때는 맛사지라도 받았는데... 쩝.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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