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스트 뭔일있나요?

자유게시판

시네스트 뭔일있나요?

1 피자를좋아해 36 1990 1

운영자가 무슨 공지를 올리지를 않나...


원래 여긴 자막전문사이트 아니었나요?


더이상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매번 감사한데요... 원래 회원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활동하는 회원은 10%고 나머지 90%가 유령회원이 원래 맞는 겁니다.


이정도면 많이 활성화 된 것 같은데 더이상 뭘 바라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운영자님은 잘 새겨들으시고, 조금 반성도 하시고, 사이트 운영 잘 되고 있는거에요.


수익이 안나서 어렵다? 그러면 운영을 하지 않는게 맞겠죠.


아무튼 운영자님 잘하고 계시는거 맞고요. 이런 공지로 회원분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었으면은 합니다.


원래 이런 사이트는 수익을 기대하고 운영하는게 아닌데...


말이 더 길어지면은 운영자님이 보시기에 불쾌하실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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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피자를좋아해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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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34 진트  
피자를 좋아해 / 
이런 글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보라서 이런 글을 쓴게 아니에요. ;) //
 
 
아니긴 뭘 ..  딱 봐도 바보구만  
                                               그리고  이딴글 필요없다
 
 
미친넘이네요 완전..    소위 말하는 관심종자 인가 ..
걍 무시하는게  상책 
 
28 넬종완  
뭣만 하면 난독드립...ㅋㅋㅋ
지겹다 병신아
2 윤후준수  
뭐 이렇게 뻔뻔한 사람이......
어이 없어서 글쓴님이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대꾸 조차 해주기 싫은데 댓글 다는거 보고 어이 없어서
로그인했어요 ㅋㅋ 진짜 관종? 아니면 ㅇㅂㅊ이세요?
13 riverpitt  
활동하는 회원이 몇 프로, 몇 퍼센트 라는건 일반적 통계지 씨네스트가 그렇게 따라야하나요?
글쓰신거 보니 씨네스트를 오래 이용했다면서 어려우면 닫으면 된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하나요?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해할줄 모르십니까?
로그인 까지하는 수고를 하게되서 손이 많이 힘드십니까?
자막 제작자 분들이나 자막 변환 작업자 분들이 얼마나 수고해 주시면서
본인 시간들을 쪼개 가시면서 애써주시는지 생각은 안해보셨겠지요?
 
씨네스트는 일반 토렌트나 , 웹하드 사이트처럼 일반적 연대감없이 그저 존재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하물며 일반 사이트들도 운영을 잘해나가기 위해서 애를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씨네스트는 영화를 깊이 좋아하는 매니아분들부터 즐겁게 영화를 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그시간을 즐기는 분들까지 폭 넓게 아우르는 도서관 내지는
서로 연대하는 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연대라는 것이 아주 폭넓거나 매우 직접적이지 않더라도
여러 제작자분들이 수고해주시며 준비해주신 자막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가며 피드백을 할때 그 관계가 형성되는것이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진 운영자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쓰신것처럼 영화 좋아하는 분들의 친목도모와 회원가입 하는 과정 없이
자유롭게 씨네스트를 이용하라는 취지에서 운영을 해오신 거라면,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씨네스트의 앞길이 힘들겠다는 긴 고민과 결정끝에 나오고 있는게 현재 과정들이라고
저는 감히 추측해봅니다
운영자님께서 15년 가까이 쏟은 정열과 비용이...   라고 쓰신 글을 읽어보셨나요?
그글을 읽고나서도 이렇게 불쾌감이 드는글을 쉽게 올리는거라면
피자님은  살아온과정이 남을 이해하거나 감사하는 마음, 그런 경험을 안해본게 아닌가
생각되서 많이 안타깝네요
 
여기 회원분들의 댓글들이 그래도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점잖게 보이는건
여기 계신분들이 순하기만 하거나 공격할 줄 몰라서가 아닙니다
씨네스트가 그런 , 서로 배려하며 서로의 작업에 감사하는, 그런 공간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부로 글올려서 열심히 해보려는 분들의 기운을 떨어뜨리지 마세요
이런 댓글이나 게시판의 글들이 뱉고마는 침이나 배설물이 아닙니다
 
 
1 피자를좋아해  

뭐든지 강요가 되면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입니다.

저는 그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라는 취지로 글을 썼는데...

하... 다 부질없군요...

말이 없다고 해서 그것을 없는 셈 치면은 바르지 않습니다.

원래 말없이 세상은 돌아갑니다. 아직도 저는 대체 뭘 더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깊게 파고 들어가면은 더러운 것들이 더 나오겠지요. 그러면 저는 즐겁겠지만... 그냥 여기서 줄이려 합니다. ;)

1 조하요  
이런 의견에도 공격성 댓글을 다는데 누가 좋은 분위기 속에 씨네스트 회원분들과 동화되려 하겠습니까...
(뉴비를 꺼림칙하게 보는 경향이 있으며, 약간 텃세처럼 느껴지듯 함.)
 
제가 봤을 때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아도 충분히 무시하면서 또는 협의하면서 좋은 결과 이끌 수 있는 내용입니다.
회원분들께서 운영자님께 지나친 충성을 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일례로, 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에서는 친목질로 인해서 네임드를 중심으로 텃세 경향이 심해졌습니다.
일반적인 텃세는 사이트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유토피아라는 영화 공유 사이트에서 그랬었음.)
'네임드'라는 주체가 개입됬을 때, 네임드를 중심으로 충성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마치 이 사이트가 그런 초기단계를 밟고 있어요.
그런 텃세들에 대한 반작용으로 게스트는 어울리기를 꺼려하게 됩니다. 누가 아랫바닥부터 참여하고 싶겠습니까.. 군대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뉴비들의 유입과 참여는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기존 사이트에 질린 네임드들 中 홈페이지 제작 경력이 있는 능력자가 따로 사이트를 만들고 컨텐츠를 만들어 발전시킨 게 현재의 '일베' 입니다. 그 동안 몇 개 사이트가 존폐되기도 했습니다.
일베의 발전 뒤에는 "친목질ㄴㄴ, 네임드 ㄴㄴ" 라는 공지사항이 있었고, 운영자의 노력도 있었습니다.(운영자는 개입을 거의 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권력의 주체가 한 유저에게 집중되있다 보니 사이트를 배반하고 경쟁 사이트를 개설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주체가 운영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민주주의가 그러했듯 주체는 모든 유저들이고, 권력은 그들에게공평성 있게 부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됩니다.

결론은,
1.이분의 의견 개진을 비판하되, 비난, 힐난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치 피라냐가 물어뜯듯이 말이죠)

2. 이 사이트의 존망은 운영자님의 능력에 달렸습니다. 사람들에게 요구하기보다 UI적 환경을 댓글에 유도하게 만들면 됩니다.

3. 씨네스트는 이용자들의 대부분은 "단시간,목적지향"에 초점을 두고 이용하기 때문에, 원스톱 이용이 가능하되, 꾸준한 접속을 유도시키는게 중요하므로, 이용자의 사이트 동선을 추적하고, 다운로드 수&체류시간을 통계적인 데이터로 축적시켜 분석하면 됩니다.

3-1. 운영자님은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예를 들어봅니다.

 Ex) 분석 값이 뭐 이용자는 거의 3일에 1번꼴로 영화를 본다고 치면, 로그인을 2번 해야만 1포인트를 받아서 자막 다운로드 권한을 받는다는 식으로 포인트제도가 필요합니다. OR 다운로드 후 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회복된다는 팝업을 띄워 줍니다.(회복기능을 만드는 건 어려우니 있으니 팝업만 띄워 줍니다.)

위 방법은 유토피아라는 영화 공유 사이트에서 채택했던 방법입니다.
이는 영화라는 특수 재화가 주가 되므로 영화공유사이트를 차용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씨네스트 주 고객층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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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걸 생각하셨다면 참 애석하게 됬습니다.
정답은 희귀 자막이나 최신 자막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정도 까지 힌트를 드렸다면 운영하는데 별 지장 없을거라 봅니다.
백 날 공지 띄워봤자 환경적 요소를 바꾸지 않으면 어쨌든 같은 결과값이 나오게 되있습니다.
밥상은 차려 드렸으니 숟가락만 얹으세요. 굿럭. ~~~~~~~~~운영 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