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지하 핵폭발 경보 발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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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지하 핵폭발 경보 발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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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부가 ‘(2013년) 12월 31일에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지하 핵폭발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요주의’라는 정부령을 러시아 정부 국무대신들에게 발령했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에 관한 모든 정보를 가장 중요한 정보로 지정했으며, 
러시아는 후쿠시마 원전 상황을 매우 긴박한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의 충고를 뒷받침하듯, 연말연시에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오염수의 트리튬 농도가 급상승하고 있었습니다. 
도쿄전력이 발표한 오염수 검사 자료를 살펴보면 12월 28일 오염수 1리터당 2만 베크렐이었는데, 12월 31일에는 20배 이상인 45만 베크렐 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런 급상승이 우연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러시아가 말하는 비상사태가 후쿠시마 원전의 지하에서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됩니다.
 도쿄전력은 변함없이 ‘지하수의 영향’이라고 말하고 있고, 앞으로도 후쿠시마 원전 관련 정보를 주의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 Underground Nuclear Explosion at Crippled Japan Atomic Plant Shocks World
http://english.farsnews.com/newstext.aspx?nn=13921014000267
Sat Jan 04, 2014 10:56
According to the report, MoD “assests” associated with the Red Banner Pacific Fleet detected two “low-level” underground atomic explosions occurring in the Fukushima disaster zone on 31 December,  
 the first measuring 5.1 magnitude in intensity, followed by a smaller 3.6 magnitude explosion moments later.
테헤란 발(2014년 1월 6일)
러시아 대통령부가 발표한 정부령에 의하면 12월 31일에 후쿠시마 제1원전 지하에서 핵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령은 러시아 정부 국무대신들 전원에게 발령되었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과거, 현재, 미래의 정보’는 ‘각별히 중요’로 분류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12월 31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일련의 지하 핵폭발은 국방부가 확인했으며, 이 분류가 ‘시급하고 신속을 요한다’고 정부령은 강조하고 있다. 
‘각별히 중요’라는 분류는 러시아 정부에서 최고 수준의 분류이다. 러시아 연방 전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기에 대한 정보를 언급할 경우 이 최고 수준의 분류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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