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2
어제 외환카드 회원 초청으로 Wife 와 함께 감상했습니다
스케일은 1편보다 커진 것 같고 액션도 더 많아졌지만 이린이용 영화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Wife는 나보다 더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1편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Wife와 함께 영화를 보면서 약간 졸았습니다
내가 영화를 감상하면서 졸은 영화는 다섯 손가락도 되지 않는데 호빗은 1 과 2 모두 포함이네요
반지의 제왕은 이런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이제 호빗은 더 이상 감상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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