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다운 시 포인트 차감?
Daaak조금 전부터 자막 다운시 5포인트 차감이란 창과 함께 실제 차감이 일어나는군요.
시스템을 변경하신건가요?
사실 포인트 쌓는 것에 그리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이 그리 좋은 시스템은 아닌 거 같네요.
이런 메시지나 시스템은 주로 토렌트 사이트에서나 봐왔던 것이고,
이런 요구를 보면 회원가입과 상업적 강제성이 느껴져 차라리 그 사이트를 안쓰고 마는 저같은 스타일로서는 상당히 유감이란 생각이 듭니다.
늘 주장해왔지만, "씨네스트"의 매력은 좋은 컨텐츠와 소수의 회원들일지언정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탄탄하게 쌓여진 유대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작위적인 회원참여와 규모확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재회'님 어떻게 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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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관리자님께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몇년동안 씨네스트란 페이지를 자주 이용한 한 사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보텡이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저의경우는 씨네트에 자주오게되는게 자막자료실때문입니다.
몇년동안 아주 잘 사용(?)햇습니다.
몇일전 부터인가 홈피 모양이 바뀌엇습니다.
엊그제 부터인가 자료실이 주말에만 개방이되고 평일에는 로그인하라구~~~!!!!
드디어 id만들구 로그인하게 ........
자막2개 다운받으니 포인트 거시기 없다구.....
이런 씨네스트두 이젠 다됏다는 생각이~~~!!!!
게시판 활성화를 위한다지만 채찍보다는 당근이 효과가 지속적인줄 아실텐데
다른방향으로 가는거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들이 공들여 만든 자막을 씨네트가 소유하구잇는것처럼 포인트란제도로
제한을 두는것이 씨네스트를 위한것이라면 이젠 씨네스트를 떠나야 할때가
된거 같네요.......
몇년동안 씨네스트란 페이지를 자주 이용한 한 사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보텡이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저의경우는 씨네트에 자주오게되는게 자막자료실때문입니다.
몇년동안 아주 잘 사용(?)햇습니다.
몇일전 부터인가 홈피 모양이 바뀌엇습니다.
엊그제 부터인가 자료실이 주말에만 개방이되고 평일에는 로그인하라구~~~!!!!
드디어 id만들구 로그인하게 ........
자막2개 다운받으니 포인트 거시기 없다구.....
이런 씨네스트두 이젠 다됏다는 생각이~~~!!!!
게시판 활성화를 위한다지만 채찍보다는 당근이 효과가 지속적인줄 아실텐데
다른방향으로 가는거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들이 공들여 만든 자막을 씨네트가 소유하구잇는것처럼 포인트란제도로
제한을 두는것이 씨네스트를 위한것이라면 이젠 씨네스트를 떠나야 할때가
된거 같네요.......
일주일에 월요일 목요일만 로그인 하게 바꿨습니다.
한달에 8번 로그인...!
그리고 포인트차감제는 일주일에 월요일 한번.....
정말 고뇌에 고뇌속에 실험적으로 결정한 것 입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싫다고 하시면 당연히 포기해야죠...!
어째든 조금만 더 지켜보겠습니다.
아참 자막자료실에 댓글 남기면 포인트가 5점 입니다.
자막 다운받으면 포인트가 -3점이고요... !
^^
너무 서운해 하지마시고 잠시만 지켜봐주세요...!
당근은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포인트 경매에 많은 상품들을 올릴 생각 이거든요..
죄송합니다.
한달에 8번 로그인...!
그리고 포인트차감제는 일주일에 월요일 한번.....
정말 고뇌에 고뇌속에 실험적으로 결정한 것 입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싫다고 하시면 당연히 포기해야죠...!
어째든 조금만 더 지켜보겠습니다.
아참 자막자료실에 댓글 남기면 포인트가 5점 입니다.
자막 다운받으면 포인트가 -3점이고요... !
^^
너무 서운해 하지마시고 잠시만 지켜봐주세요...!
당근은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포인트 경매에 많은 상품들을 올릴 생각 이거든요..
죄송합니다.
모래비
여기 운영자와 20년 넘은 지기입니다...
여기 사이트 처음 만들 때부터 봐왔구요...초창기 멤버이기도 합니다.
10년 넘게....여기 주인장이 자비 들여서 들어간 서버비만 몇 천입니다...
사이트 수익구조?....
턱도 없지요...
몇 년 동안 임자 나타나면 팔아버리란 제 충고도 안 듣고...여기까지 오더니...
이젠 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은 모양이더군요...
제 아무리 '묻지마' 세상에서...'자막' 따위 쯤이야...그냥 받아가면 대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운영하는 사람 고충이란 것도...단 1초만이라도 생각해줬으면 하네요...
피자좋아/ 맘에 안들면 가면 그만이구요...
여기 사이트 처음 만들 때부터 봐왔구요...초창기 멤버이기도 합니다.
10년 넘게....여기 주인장이 자비 들여서 들어간 서버비만 몇 천입니다...
사이트 수익구조?....
턱도 없지요...
몇 년 동안 임자 나타나면 팔아버리란 제 충고도 안 듣고...여기까지 오더니...
이젠 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은 모양이더군요...
제 아무리 '묻지마' 세상에서...'자막' 따위 쯤이야...그냥 받아가면 대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운영하는 사람 고충이란 것도...단 1초만이라도 생각해줬으면 하네요...
피자좋아/ 맘에 안들면 가면 그만이구요...
제가 올린 글에 관한 의문이신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자막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기존 자막을 수정하시는 분들이나, 또 직접 작업을 하시지 못하시더라도 꾸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시는 분들이나 눈에 많이 익은 분들이 주로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이는 말그대로 참여를 위한 어떠한 장치 때문이 아니라 한국 자막사이트로서 "씨네스트"의 유일성과 매력에 공감하는 특별한 분들의 '자발성'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만큼 관심이 갖게되고 꾸준하게 되죠.
보이는 규모도 무시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이지만 그보다는 이런 내실이 더 중요하겠다는 의견에서 쓴 표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