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3D 영화들...
요즘 영화들 우후 죽순처럼 3D영화를 만들어 냅니다...
영화 내용은 부실하고 화면에만 치중한 영화들...
그러나 제가 원래 3D영상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재대로된 3D영화를 보고 매력에 푹빠졌죠...
지금 서울에 있는 메가 박스도 예전엔 13관이라고 지금은 폐쇠됐지만
3D영화를 상영하던 곳이 있었고 코엑스몰에도 3D관련 된곳이 있었죠...
3D관련된 곳이나 상영하는곳은 자주 찾아 다녔죠..
그러나 요즘 나오는 3D영화는 이전 3D영화를 만드는 기법과 너무 큰차이고
영화 찍고 그냥 기계로 3D처럼 처리 하다보니... 말만 3D지 3D가 아닙니다...
자막만 3D일뿐... 예전엔 진짜 눈앞처럼 생생해서 무서워 몸을 자기도 모르게 피하는
앞자리 여성들도 보았고... 벌이 옆에 있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물속에 들어가면 나도 숨이 같이 막힐거 같고 하던... 이런건 전혀 찾아 볼 수도 없죠...
그래서 요즘 3D영화들에겐 짜증만 납니다... 3D 필요 없는 영화도 기계로
저렴하게 처리해서 말만 3D이고 가격은 배씩 받아먹는 상술들...
3D영상을 참 좋아했던 저에게는 요즘 3D영화들은 짜증과 한숨으로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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