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헐리우드 스타들!

아니, 중년이 되어서 더 멋있어지고, 깊이 있는 연기로 호감이 쌓여가는 그들!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만 모아~모아 보았다! ㅎㅎㅎ

브래드 피트(1963년생)

미중년의 대표주자! 젊었을 땐 진정 꽃미남, 중년이되어서는 진정 미중년 스타!

작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번 애프터 리딩>,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세편의 영화에서 주연배우로,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제작자로 맹활약을 펼친 그!

올해에는 애니메이션 <해피피트2>에서 맷데이먼과 함께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고!

휴 그랜트(1960년생)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어 보이>, <노팅힐>, <브릿짓 존스의 일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등 휴 그랜트의 대표작은 다~ 봤는데,

로맨틱 코미디는 휴 그랜트 따라올 자가 없다!

사라제시카파커와 <들어는봤니? 모건부부>로 돌아오는 휴그랜트표 로맨틱코미디!

기대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1965년생)

생애 첫 블록버스터 <아이언맨>으로 전세계 팬들의 눈에 찍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몇일 전 LA에서 열린 제68회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셜록홈즈>로 뮤지컬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완전 찬성!!! 대 찬성!!!)

올해 개봉하는 <아이언맨2> 뿐아니라, 2010년 개봉예정인 <아이언맨3>에도 일찌감치 출연이 확정되어있다.

아이언맨은 무조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뿐! 다른 배우는 상상도 할 수 없다!!!

메릴 스트립(1949년생)

내가 뽑은 헐리우드 중년 파워 스타 중 유일한 홍일점인 메릴 스트립!

제일 노장이심에도 불구하고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진정 헐리우드 영화계의 대모!

최근 국내에 개봉된 영화만 해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맘마미아>에 이어

<다우트>, <줄리 앤 줄리아>, <판타스틱 Mr. 폭스>(목소리 출연)을 하며 정말 왕성한 활동을 한다

 <줄리 앤 줄리아>로 2010년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

공동수상 한 산드라 블록과 女女 키스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ㅎㅎㅎ

멜 깁슨(1956년생)

배우이자, 제작자, 감독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그가

정말 오랜만에 배우로, 그것도 액션 영화로 돌아온다고 하니 어찌나 반갑던지!!!!

액션 영웅의 귀환 멜 깁슨의 새 영화는 바로 <엣지 오브 다크니스>!

이미 LA 프리미어 시사로 영화는 공개가 되었고, 현지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고 하는데..

<007 카지노로얄> 마틴 캠벨 감독과 <디파티드>, <반지의 제왕>, <다크나이트>의

시나리오, 음악, 촬영, 분장, 특수효과 팀이 뭉친 영화라고 하니, 그럴만도!!!

"2010년 첫 번째로 봐야 할 영화". "멜 깁슨 최고의 연기!". "그의 실감나는 연기는 강렬함으로 꽉 찼다!" 등등

극찬이 이어졌다고 하니 궁금증&기대감 대폭발!!!!!!

액션은 젊은 배우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 우리액션깁슨께서 깡그리 깨뜨려주시길!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만, 안소니 홉킨스가 <바비>,<울프맨>으로,

리차드 기어가 <하치 이야기>로, 숀펜이 <밀크>로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고 한다.

명불허전이라고 했던가?

헐리우드 중년 스타들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들이 기대되는 2010년!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