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영화라 해도 한글 자막없으면 무슨 내용인지 모를뿐더러

한글 자막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오히려 자막 만드신 본인보단 여기서 퍼다 토렌토같은 사이트에 올려 놓으면

그런 사람한테 감사하다는 그런 말들을 많이하죠.사실 자막 만드니라고 고생하신분은

따로 있는데 말입니다.아니 고맙다고 그런 몇글자 적는게 그렇게 힘든일입니까.

좋아하는 영화 한글자막 나오길 그렇게 기다렸으면서,물론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어떡해 당연한 일이지만 한국은 거꾸러가는 보일러같습니다.아니 보일러가

거꾸러탄다고 사람까지 거꾸러갈 필요있을까요.그게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대세입니까.저도 물론 한국사람입니다.

저도 퍼가서 올리지만 어느사이트에서 제작정보 있으면 누가 제작한걸

퍼왔습니다.이렇게 전 항상 밝히려고 노력합니다.

갔다 올리는 사람도 본인이 만든건양 올리더군요.

옛말에 이런말이 생각나더군요.재주는 곰이부리고 뒤에서 챙기는사람 따로

있는다는말, 다한번씩 들어 보셨을겁니다.여기사이트는 댓글 정말 없네요.

퍼다 날라도 유명한 영화 같은 경우 댓글 엄청 달리던데,ㅠㅠ

보는 입장이지만 참 씁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