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바'에서 정명환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김영민(Kim Young-Min)
'천하일색 박정금'에도 출연하셨더군요...
아주 못된 찌질남으로 나오셨죠.
연기잘하시더라구요~
평소모습보니 베바의 모습이 보이는...
곧 연극하시나봐요...
아래는 스틸컷~!
이름이 강마에역의 김명민과 비슷한 김영민...
'햄릿', '청춘예찬', '에쿠우스' 등 연극 무대에서부터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아주 특별한 손님', '천년학', '경축! 우리 사랑' 에 출연...
이번 '베바'에서는 완전 다른사람 같아서 못알아보겠더라구요.
1971년 11월 05일....
김명민이 1972년생이니... 보다 한살 많네요... 학교도 같으시니 선후배사이이신..
이 분 정말 동안이시네요~
바이오그라피
구로고등학교/1999년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하고,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1999), <나운규>(1999), <레이디 멕베스>(2000) 등의 연극에 출연했다.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수취인불명>에서 극도로 내성적이고 침울하며 나약한 지흠 역을 맡아 마치 세상을 등진 사람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부인을 죽이고 도망치는 청년승의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1999년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 졸업 후,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1999), <나운규>(1999), <레이디 멕베스>(2000)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극계에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이며 영화계로 활동범위를 넓혔다.
김기덕 감독에 이어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에 출연한 인연으로, 전도연과 하정우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멋진 하루>에도 출연했다.
대학로에서는 이제 이름만으로도 흥행을 보장할 수 있을 만큼 연극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김영민은 영화 <경축! 우리사랑>에서 하숙집 주인 아줌마 봉순씨를 사랑하게 되는 21살 나이 차의 연하남 역할을 맡으면서 그 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