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잠시 네이버 들어갔더니 최진실이 검색어 1위 더라구요

그래서 뭐 드라마라도 다시 찍나 싶었지만 평소에 별 관심이 없어서 안눌러 보려다

클릭하는순간 최진실 사진옆에 출생-사망 이란 글짜가 허걱...

요즘 악성 루머때문에 힘들긴 했나보지만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 사람이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 아닌지...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네이버 같은데는 실명제를 하든지 해야지 악플러들 때문에...

예전에도 올림픽때 선수에게 하도 심한 악플 보고 저도 순간 화가나서 병-신이란

단어를 써서 뎃글 두개를 달았더니 역으로 바로 이놈이 신고해서 제가 정지먹고...

하여튼 별 나쁜놈들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