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팀 '갬블러', 우피 골드버그와 할리우드 주연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4.28 12:38 | 최종수정 2008.04.28 14:24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비보이 그룹 '갬블러' 크루가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갬블러의 소속사 DR뮤직의 윤등룡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의 제작발표를 전했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계열사인 영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로 제작비의 60%는 한국에서 투자하고 40%는 미국이 투자한다. 갬블러와 미국 비보이 그룹 B2K, 할리우드 톱스타 우피 골드버그, 마야 등이 출연하고 알렉스 칼자티가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음악은 그룹 블랙 스트리트 출신의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담당한다.



파라마운트의 고문 변호사인 브렛 루이스는 "'하이프 네이션'은 재미있고 신나는 할리우드 영화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영화의 모든 음악을 프로듀싱할 예정으로 음악이 영화의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갬블러는 오는 6월 2일 미국으로 들어가 B2K와 합숙하며 영화에 사용할 안무를 연습할 예정이다. 현재 제작사는 여주인공으로 동양적인 매력을 지닌 한국 여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이다. 7월 중순 미국 촬영을 시작한 뒤 8월 중순 한국에서 촬영하고 내년 1월 전세계 개봉을 계획중이다.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비보이 크루 갬블러. 사진제공 = DR뮤직]

이 영화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계열사인 영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로 제작비의 60%는 한국에서 투자하고 40%는 미국이 투자한다. 갬블러와 미국 비보이 그룹 B2K, 할리우드 톱스타 우피 골드버그, 마야 등이 출연하고 알렉스 칼자티가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음악은 그룹 블랙 스트리트 출신의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담당한다.



파라마운트의 고문 변호사인 브렛 루이스는 "'하이프 네이션'은 재미있고 신나는 할리우드 영화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영화의 모든 음악을 프로듀싱할 예정으로 음악이 영화의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갬블러는 오는 6월 2일 미국으로 들어가 B2K와 합숙하며 영화에 사용할 안무를 연습할 예정이다. 현재 제작사는 여주인공으로 동양적인 매력을 지닌 한국 여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이다. 7월 중순 미국 촬영을 시작한 뒤 8월 중순 한국에서 촬영하고 내년 1월 전세계 개봉을 계획중이다.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비보이 크루 갬블러. 사진제공 = DR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