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국회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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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 국회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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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했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후기가 없네요.. 몇명이나 봤는지..


의료공공성에 동의안하는 과자봉지에 머리두고오신 그분을 보여드려야하는것인디..


선거철만되면 넘 시끄러운 울동네... d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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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Sicko)'가 오는 4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8일 국회에서 첫 시사회를 갖는다.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함께 민간 의료보험 활성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유인,알선 허용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민간 의료보험제도 도입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요즘 미국의 의료보험체제의 부조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식코'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을 비롯한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단체연합, 의료연대회 등의 단체가 미국과 동일한 체제의 보험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새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며 '식코' 보기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 의원회관에서 '식코'의 시사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의료공공성에 동의하는 정치인과 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식코'는 미국의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폐해와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이면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돈이 없는 환자를 병원 밖으로 내모는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해 미국 의료시스템의 허점을 지적한다.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section=main&office_id=117&article_id=000194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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