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 대부 ~ ~ 이야기
아래의 글은 영화의 내용이 노출 될수 있음을 알립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대부 1편을 봤습니다.
뭐 어떤 감상을 했는지 정확히 저도 잘 모르겠고
시리즈를 다 보고나면 정리해보자 하는 생각입니다 :)
그건 그렇고
갑자기 생각난
대부 와 집으로 가는길(중국)에서 사뭇 비슷한 ~ ~ 장면??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바로
집으로 가는길 후반부 장례식 행렬 장면과
대부 장례식의 추모 차량 행렬
한 개인, 집안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고, 참 잘 만들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전에는 사람을 사귀고 만나는 일이 참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고
그로 인하여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러한 장면조차 쉽게 넘어가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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