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께 경의를 표함, 진중권 주연의 100분 토론에서...

자유게시판

여학생께 경의를 표함, 진중권 주연의 100분 토론에서...

11 네버그린 6 5495 9
진중권이 예상치 못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디-워를 비하하면서 그 자신이 비유한 우연적 장치)가 되어 그의 운명에 당신은 전환의 일침을 포옥 찔러넣으셨습니다.

100분 토론에서 눈주위가 벌개져서 이성을 잃고 황망히 아무 말이나 짖어 맞추어 임기응변 방어하느라...무슨 말 했는지도 몰랐을거다. 이후 되새김질 해보니, 자신도 웃기거든?!
자칭 먹물스타라 단박자리를 언제든 마련할 수있는 자라, 자기가 짖어낸 잘못된 발언이라도 옳았다는 정당성을 부여키 위해 다시 온갖 아전인수 자기합리화로 둘러붙여 금칠은칠 마무리 마감질까지 하게 해주는 돈독한 상부상조의 언론방송들의 비호에 오늘도 짖어대는구나...변함없는 임기응변 퍼포먼스로☞ 으르렁ㅇㅇ컹컹

정정합니다. 견공들께 죄송하구요. 사실 개들은 자기가 잘못했으면, 미안해서 귀를 접고 꼬리를 내려 잘못을 표시하는데... 진중권이란 자는 개만도 못한 인간임을 재확인 시켜주듯이 몰염치의... 차라리 괴물이네요.

여학생이 적나라하니 까내린게 자신의 본질인 똥통 웅덩였어, 황황하야... 눈주위가 뻘겋도록 힘주어 욱박히 내지르는 혓소리와 함께 똥무더기도 삐지직.. 아차! 했겠으나...
6백만 이상이 관람한 진중권 주연의 이미 상영된 촌극을 "내가 쌓아 놓은 건 금덩이였어!"라고 금색을 입힌들 이미 드러난 똥더미 본성이 없어질까~?!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6 Comments
1 淸風明月  
  무섭네요...이토록 증오가 가득찬 시선으로....
G 고고씽  
  진중권의 맘이 이해되네요.
진중권 왈 "이번 사태는 황우석 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디워가 이 정도인데 국가적 전세계적 영웅이었던 황우석 사건 때에
진중권이가 받았을 증오, 공격을 생각해보니
소름이 끼치네요.
1 고운모래  
  맞던 틀리던 진중권 교수는 그 양반 소신대로 그냥 할 말을 한건데...<BR><BR>그 여학생 왈, "~~~는 위험한 발언이네요." 이러면서 진교수를 자극을 했거든요. 학생한테 그런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토론이란 걸 해야 되니 꼭지가 돌만도 하지요. ㅎㅎ<BR><BR>그 여학생은 아직 좀 어려서 그랬겠지만... 좀 더 성숙해지면 남의 발언을 존중해주는 면에서도 노련해질테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BR><BR>대중 앞에서의 직접적인 타인 발언 평가보다는 ( 정치판이나 국회에서는 의도적으로 그러기도 하긴 하지만...) 자기의 건설적인 생각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이 아무래도 더 보기에 좋겠지요.<BR><BR>진교수의 얼굴색이 변하는 것도 안쓰러웠지만... 표정 관리가 안되어서, 패널 중의 어느 기자분(?)의 눈썹이 연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참 보기가 딱했어요.
1 쯧쯧쯧  
  그만 할 때도 되찌?? 지겹다 지겨워..

물고 늘어지는 네티즌 냄비 근성..
G 정지환  
  ㅎ 고운모래님 말씀에 동감해요 ^^

그 여학생 좀 얄미워보이긴 했어요ㅋ
1 나무그늘  
  요즘 온통 진교수에 관한 얘기로군요...<BR><BR>아마도 새로운 스타가 한 명 탄생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