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130억 내면서 비정규직은 모두 짜르고.."

자유게시판

"십일조 130억 내면서 비정규직은 모두 짜르고.."

1 성윤경 5 5299 6

기업이라기 보다는 제2의 통일교 같이 종교집단 같은 느낌이 더 강한 "이랜드"

항상 그렇 듯 나중에 천국에 가기위한 투자는 열심히 하지만 현실에서의 실천은 지옥 그자체!!

가장 종교적인 기업이 예전부터 악덕기업으로 이미지가 각인된 이 아이러니 한 현상..


결론적으로 저 이랜드 사장은 천국으로 가는 티켓을 사기 위해 일년에 130억을 지불하고

그 티켓값을 마련하기 위해 저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고 용역직으로 전환되고 있는 겁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게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는 거보다 어렵다던 성경의 구절은 언제부터 폐기된건가요..




비정규직 자르고 십일조 130억 내다니"

뉴코아, 홈에버(구 까르푸), 2001 아울렛 등 이랜드 그룹이 경영하는 유통업체들에서 비정규직과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계약해지 및 외주화가 속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01 아울렛은 기존의 비정규직을 계약해지 후 용역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무리했고 신규 점포에서는 처음부터 파견으로 고용하고 있다. 또 뉴코아와 홈에버까지 오는 7월 비정규직 법 시행을 앞두고 비슷한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어 15일 해당 노조들이 "비정규직 차별과 대량해고를 막기 위한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회장님, 이것이 '기독 경영·윤리 경영'입니까"

뉴코아는 최근 킴스클럽 서울 강남점과 분당 야탑점의 비정규직 90여 명과 비정규직 계산원 전원(380명)에게 6월 30일 이후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통보헸다. 이같은 대량 계약해지를 앞두고 뉴코아가 계약기간을 명시하지 않은 '0개월 계약서'를 작성해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노동부가 실태조사를 통해 편법이 드러나면 처벌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홈에버도 주차, 보안, 시설, 청소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던 간접고용 노동자 500여 명을 전국적으로 계약해지했다.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은 "3월 20일 2001아울렛 천호점부터 시작된 이같은 계약해지가 5월부터는 홈에버로 확산되고 있다"며 "해고된 비조합원의 수는 파악조차 안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보기 : "박사 학위 소지자도 고용불안에 떱니다") 홈에버는 각 점포에 "5월부터는 비정규직 계약기간을 3개월 이상 하지 말라"는 지침도 내렸다.

이같은 잇단 계약해지는 이 업체들에서 기존에 비정규직이 담당하던 업무를 용역화하기 위한 수순이다. 뉴코아는 창원, 부산 대정, 울산, 평택 등 4개 점포의 계산원 업무를 용역으로 이미 전환했고, 다음달 30일까지 전국의 17개 점포 소속 비정규직을 전원 용역으로 전환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이랜드 그룹 소속의 노조들은 15일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랜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눈물이 흘러넘치는 노예들의 땅'이 됐다"며 "이것이 '기독 경영', '윤리 경영'이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랜드는 작년 비상장 계열사 중 주식배당금으로만 82억을 벌어 2위에 올랐고, 박성수 이랜드 그룹 회장은 교회에 십일조로 130억을 냈다고 간증하고 다닌다"며 "하지만 이랜드 그룹의 비정규직 양산과 차별, 대량해고로 이랜드 그룹 유통사업장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려진 것은 소수…'으악' 소리도 못 내는 유통 노동자가 99%"

문제는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이같은 '편법'을 사용하는 것이 이랜드 그룹뿐 아니라 유통업계 전반의 양태라는 데 있다.

박영수 뉴코아노조 위원장은 "이랜드는 비정규직법에 대처하는 것과 관련된 경총의 지침을 최전선에서 앞서 수행하고 있다"며 "그나마 노조가 있는 곳은 이런 사례라도 알려지고 있지만 다른 곳은 얘기도 안 나온다"고 우려했다.

오민규 전국비정규연대회의 집행위원장도 "유통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조직율은 1%도 채 안 돼 99%의 노동자들은 '으악' 소리 한 마디를 지르지도 못하고 잘려나가고 있다"며 "비정규직 법이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뚜껑이 열리기도 전부터 재난과 재앙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통업체의 비정규직 계약해지와 관련해 정규직이 중심인 해당 업체 노조들이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은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로 현재 뉴코아 노사는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에 있다. 뉴코아 노조는 조정 결렬시 파업까지 벌이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이랜드일반노조도 6월 경 파업 등을 포함한 총력대응을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 차원에서 계획 중이다.


========< 뉴스에 달린 댓글>============================================================

asmonster l (2007년 07월 08일 12시 32분)
얘네들(노사 모두 포함) 때문에
주말이고 머고 퇴근도 못하고...ㅠ
오늘도 사무실 나와서 이 꼴임...ㅠㅠ
어서 빨리 해결되기를...


순진한늑대 l (2007년 07월 08일 12시 34분)
이랜드 정말 대단한 그룹이야....종교집단...


이에와엘유스 l (2007년 07월 08일 12시 57분)
어찌보면 좀 격한 발언인거같기도 ㅡㅡ;;
집단이란 발언은 좀 자제를 --;;


AirJordan23 l (2007년 07월 08일 12시 40분) * 최종수정일 : 2007.07.08 <12:41>
근데 십일조라는게 봉사활동 사회복지로 가는돈인데
그걸 뭐 비자금인냥 말하는것도 어이가없음

하여간 둘이서 잘 알아서 타협하지..


易地思之 l (2007년 07월 08일 13시 01분)
십일조가 100% 사회봉사활동비용으로 나가는 건 아니죠. 교회에서 운용하기 나름인데 솔직히 말해서 투명하게 운영되는지조차 믿기 힘든건 사실...


카스테라 l (2007년 07월 08일 13시 24분)
공감.. 그게 사회봉사활동비용으로 모두 가지는 않겠죠 -_-..
매일같이 높아지는 교회의 높이와 커가는 크기..


AirJordan23 l (2007년 07월 08일 13시 29분) * 최종수정일 : 2007.07.08 <13:29>
십일조가 당연히 투명하게 운영되죠. 예를들어 30% 지역 지원. 30% 국제 지원 이렇게 다 나갑니다.
큰교회는 당연한거고 조금한 교회들도 다 그거 어디에썻는지 다 보고서 나오게 되있습니다. 무슨 불법 정치자금 처럼 블랙머니가 아닙니다.


易地思之 l (2007년 07월 08일 17시 31분)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 회계에 대해서 공개하는 거 본적없습니다. 대부분 없는 걸로 압니다. 기록은 있겠죠. 아는 분들만 알고 넘어가는거겠죠. 국내에서 제일 크다는 교회 다니는 친구 말 들어봐도 사회봉사활동보다는 기업활동에 가까운 일을 더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팔을 안으로 굽히는게 좋은 건 아닙니다. 자신이 속한 곳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한번 보는 일도 좋지 않을지...



춤추는이박사 l (2007년 07월 08일 23시 22분)
예전 대형 교회들의 십일조 사용 내역이 대충이지만 발표된적 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교회 내 사역 활동, 교회 신축 등에 사용되더군요
사회 봉사 활동으로 나가는 돈은 5% 미만 이였습니다.
그들만의 세계를 위해 쓰여진다는 이야기죠


춤추는이박사 l (2007년 07월 08일 23시 20분)
이랜드 회장이 십일조를 130억 냈다면 대충 계산해서 일년에 1000 억 이상을 연봉, 배당금으로 받는다는 겁니다.
즉 노동자들에게 극단적으로 노동력을 착취해가면서 이익을 극대화 시키고 그 중 상당부분을 받아간다는 겁니다.
자신이 받아가는 몫의 10분에 일만 들 받아가도 이랜드 노동자를을 비정규직 용역화 안해도 되겠죠.

과연 저 사장이란 작자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 지 정말 의문이 듭니다.
마치 중세시대 면죄부 판매가 연상되는 건 왜 일지..



이에와엘유스 l (2007년 07월 08일 12시 56분)
아니 왜 십일조가지고 걸고 넘어가???


만득 l (2007년 07월 08일 13시 15분)
나찌치하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근무했다던 한 독일군 장교가 떠오릅니다. 낮에는 아우슈비츠에서 유태인들 가스실에 집어넣는 일을 하고 집에 와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신앙생활을 했다는...


JD7420 l (2007년 07월 08일 13시 41분)
종교도 세금 걷어야한다니까... 완전 비즈니스


파냘 l (2007년 07월 08일 13시 45분)
회사 유니폼 17만원 주고 사서 입으라고 했다는데..


DeiL l (2007년 07월 08일 13시 50분)
푸하하 십일조가 투명...
이랜드 예전 노조 터졌을때도 갔습니다만
우리 경호원애들한테 전도하고 나섰고 밥먹고 같이 기도하자고 하질않나 퇴근하는데
같이 가자 하더니 교회로 냅다 끌고 가려하질않나
나이어린 경호원애들 다니게해서 뭐 그리좋다고..

교회 십일조가 투명하다면 어찌 비리가 그리 잘 터질지.. 유기명이든 무기명이든...
뭐 제일 웃긴것은 그 흰천에 돈 담아서 내는거...안내는사람들은 마치 죄인인양 양쪽에서 눈치주고..
그게 교인들이 말하는 '봉사와 헌금'이란것인지...ㅉㅉ


DeiL l (2007년 07월 08일 13시 50분)
아..아침에도 꼭 기도하자고 하더군요...
어차피 경호회사도 그곳의 하청계약으로 들어가있던거라
눈치는 이래저래 받고.. 거참..


YuKIS l (2007년 07월 08일 13시 57분)
이 랜드는 원래 기독교 회사로 유명한데.

면접 볼 때도 종교부터 물을 텐데.


이에와엘유스 l (2007년 07월 08일 14시 08분)
DeiL님 색안경끼고 세상을 보지 마세요.....


강문영 l (2007년 07월 08일 14시 19분)
색안경이라기보다는 DeiL님은 경험담도 포함이 되어있네요. 비기독교인 사람들에게는 저런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는게 당연한겁니다.
제2의 통일교이자 대순진리교인 이랜드!!!!!!^^


djelenjTdm l (2007년 07월 08일 16시 09분)
아~
정말~
날씨 덥네효~
끝~


용이 l (2007년 07월 08일 16시 52분)
독실한 기독교 회사인지는 오늘 첨 알았는데(관심없어서)
종교인들 특히 기도교인들 왜이리 비인간적인 짓만 하지..
악덕기업으로 돈만 밝히고 사람 무시하고..하나님한테 반성하면 끝인 줄 아는건가..


샤샤샥 l (2007년 07월 08일 17시 34분)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려면 똑바로 만들지.... 개자식들....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똑같은 사람들인데 차별하는건 하늘과 땅차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정규직으로 가는 신세계 건설에 앞장서서 대기업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비비비 l (2007년 07월 08일 21시 53분)
글쎄요... 모두가 편하고 안정되게 사는 정규직이라면 천국 아닐까요? 경쟁도 없는.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을 꼬집는 사람들이 또 비정규직에서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비정규직문제 자체가 딜레마가 있건만,
기사 자체는 굉장히 편향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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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회장의 기독교적 경영철학이 실린 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미션 프리즘] 박동수―이랜드와 성경적 경영

국민일보 | 기사입력 2006-05-07

얼마 전 이랜드그룹이 한국까르푸를 인수한 날,이랜드 직원들은 ‘기적이 일어났다’며 종일 가슴이 요동쳤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랜드에 더 큰일을 맡기시는구나’하는 생각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랜드의 성공은 놀랍고도 유쾌하다. 26년만에 2평 옷가게에서 매출 3조원대의 그룹으로 도약한 사실은 놀라움이다. 또 정직과 투명경영으로 부정직과 밀실거래로 상징되는 한국의 기업 풍토에 도전장을 던져 멋지게 성공해낸 사실은 유쾌함이다. 이랜드는 무엇보다 성경적 경영원리의 유효성을 잘 입증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국내에 크리스천 기업가나 경영인들은 수두룩하다. 하지만 CEO가 기독인이라고 모두 기독교적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 경영 전반에 성경적 원리와 방식이 투영되고 관철돼야 기독교적 기업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세상 기업과 구별되는 기독교적 기업은 실상 그리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이랜드가 주목 받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이랜드는 경영 모토부터 ‘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기업’이다. 박성수 회장의 경영철학도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는 성경의 황금률에 압축돼 있다. 철저히 기독교적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이랜드는 여기다 정직이란 최고의 무기를 장착했다. 박성수 회장은 최근 한 강연에서 “기업경영을 통해 정직이 최고의 경영기법이라는 점을 체험했다”고 소개했다. 기업가는 편법이나 부정직한 방법의 유혹에 이끌리기 십상이다. 이랜드도 IMF 경제위기 때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부정한 방법을 쓰기보다 ‘투명한 경영’과 ‘기도’로 회사를 살렸고 오히려 더 형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랜드 그룹내엔 ‘우리는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을 간다. 기업은 이익을 내는 과정에서 정직해야 한다’는 직업윤리가 굳어져 있다고 한다. 이랜드가 고수하는 정직한 납세,기밀비와 접대비 불용,온전한 십일조를 통한 선교와 복지사업은 말은 쉽지만 아무 기업이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직하고 정도를 걷는 기업의 성공사례를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이랜드는 성경적 경영원리가 세상의 어떤 원리보다 실제적이고 탁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땅의 모든 기업에 이런 원리가 적용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기업가들이 아직도 교도소를 드나드는 현실이 옛말이 되고 반기업정서가 사라지며 기업과 기업인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칭송 받는 날이 왔으면 한다.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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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1 붉은입술  
"이랜드 박성수 회장...
그도 지금 시험을 받는 중일 겁니다.

나는 그가 믿음과 기도의 힘으로, 지금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사탄의 무리를 이겨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그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십시다.

성경에 나오는 주의 종들이 시험을 받을 때는 공통적으로
누가 봐도 옳지않은 일을 옳다고 착각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악한 무리는 이처럼 교묘한 시험을 통해 그 자신은 물론 그가 속한 믿음(기독교 전체)을
싸잡아 이간질하는 괴계를 획책하지요.

그렇지않아도 땅에 떨어진 기독교의 위상을 더 나락으로 떨어뜨려
세상 모든이들이 기독교를 비웃고 하나님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이 그 무리들의 목적인 바

이런 때일수록 기독교 신자들은 누구처럼 슬며시 외면하여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한마음으로 뭉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혜안과 지혜를 되찾게 해달라고
결사적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시험을 받고있음을 깨달을 때입니다..."

아멘~
4 Sunny。  
  문제가 심각하군요.. 여러 모로...
1 나무그늘  
  솔직히 노 코멘트 입니다... ㅡㅡ;;<BR><BR>그렇지만............<BR><BR>잠깐만 한마디 거들겠습니다...<BR><BR>기업의 존재 이유는 수익 창출...<BR>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구분 관리는 그 회사의 전술...<BR>그걸 윤리적으로 해석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BR><BR>십일조 130억을 냈다는 것은,<BR>그 회사가,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했다는 긍정적인 해석...<BR><BR>자본주의 국가에서 너무 윤리만 따진다면 그 기업은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BR>왜냐면 기업은 자선 기관이 아니라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며,<BR>그래야만 오랫동안 생존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BR>오랫동안 생존해야, 거기에 몸담고 있는 회사원들과 협력업체가 그걸로<BR>처,자식을 먹이면서 같이 먹고 삽니다... <BR><BR>지금의 울나라 문제는 기업의 윤리정신이 아니라...<BR>지독히도 썩어빠지고, 끝임없이 타락하고 있으면서, 폭력으로 일관하고 있는 노조의<BR>극히 이기주의적인 귀족 정신입니다...<BR><BR>노조의 극히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이 논의되지 않는 상태에서...<BR>기업의 윤리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논의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BR><BR>한마디만 거들려고 하다가 결국 여러 마디 거들게 되었네요...
1 나무그늘  
  아참, 성윤경님 들으라고 한 소리는 절대로 아니니까<BR><BR>오해는 하지 마시길... ^_^<BR><BR>물론 이랜드 노조의 이야기도 아닙니다...<BR><BR>정치 세력을 등에 업고 자기 밥그릇 채우기에만 급급한<BR><BR>일부 극악한 노조 집행부의 개소리에 이끌려서 조종당하지 말자고 드린 이야기였습니다...
1 성윤경  
  네^^....각자의 생각이 있는 다양한 사회이니까요....

똑같은 생각과 가치관만 있다면 그게 어디 살아있는 사회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상호보완해 나가는거죠...

저도 요 근래 노조들이 행태에 회의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