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 자막에 관한 질문^^
평소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보고 다운도 많이 받는 편 입니다.
또한 DVD 카피도 많이 했죠.
헌데 자막 다운 받으면서 느끼는 건데...
미국이나 중국등 많은 나라에서 srt 자막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DVD 인코딩 툴이 smi 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카피 전에 srt 로 바꿔서 카피 합니다.
물론 변환 시간이 1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궁금한 것은 smi 에 비해 srt 자막이 훨씬 간편하고 용량도 적고(1 mb 도 안 되니 따질 건 못 돼죠 ㅎㅎ)
초보자도 보고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거죠,
이 부분은 몇 분 몇 초 몇 밀리초에 나오고 몇 초 간 지속 된다든지, 동영상 없이 간단하게 싱크 수정도 가능하죠.( 1000 밀리초(ms)=1초)
예 : SRT 자막.....
1
00:01:05,540 --> 00:01:08,498
소년이 태어났을 때
2
00:01:08,498 --> 00:01:11,862
다른 모든 스파르타인처럼
그 역시 검사를 받았다
3
00:01:12,461 --> 00:01:16,874
작거나, 병약하거나
결함이 있었다면
----------------------
하지만 SMI 자막의 경우 자막툴을 이용하지 않고 노트패드로만 열어 봐서는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거죠.
또 자막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도 SRT 자막이 간편하고 좋을 것 같은데...(아닌가? ^^;;)
더불어 컴 미디어플레이어도 SRT 는 다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쉽고 간편한 것을 놔두고 왜 복잡한 SMI 를 시초에 쓰기 시작했는지 궁금하네요. ^^;
연유를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상 허접한 제 의문점이었습니다. ^^
시네스트 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빕니다.
*자막 제작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몇 번 해봤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더군요.
또한 DVD 카피도 많이 했죠.
헌데 자막 다운 받으면서 느끼는 건데...
미국이나 중국등 많은 나라에서 srt 자막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DVD 인코딩 툴이 smi 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카피 전에 srt 로 바꿔서 카피 합니다.
물론 변환 시간이 1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궁금한 것은 smi 에 비해 srt 자막이 훨씬 간편하고 용량도 적고(1 mb 도 안 되니 따질 건 못 돼죠 ㅎㅎ)
초보자도 보고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거죠,
이 부분은 몇 분 몇 초 몇 밀리초에 나오고 몇 초 간 지속 된다든지, 동영상 없이 간단하게 싱크 수정도 가능하죠.( 1000 밀리초(ms)=1초)
예 : SRT 자막.....
1
00:01:05,540 --> 00:01:08,498
소년이 태어났을 때
2
00:01:08,498 --> 00:01:11,862
다른 모든 스파르타인처럼
그 역시 검사를 받았다
3
00:01:12,461 --> 00:01:16,874
작거나, 병약하거나
결함이 있었다면
----------------------
하지만 SMI 자막의 경우 자막툴을 이용하지 않고 노트패드로만 열어 봐서는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거죠.
또 자막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도 SRT 자막이 간편하고 좋을 것 같은데...(아닌가? ^^;;)
더불어 컴 미디어플레이어도 SRT 는 다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쉽고 간편한 것을 놔두고 왜 복잡한 SMI 를 시초에 쓰기 시작했는지 궁금하네요. ^^;
연유를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상 허접한 제 의문점이었습니다. ^^
시네스트 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빕니다.
*자막 제작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몇 번 해봤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더군요.
6 Comments
그러고보니까 정말로 그렇네요... ㅎㅎ<BR><BR>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BR><BR>1. 초창기 자막과 함께 영상을 볼 수 있는 media player로는 "사사미"와<BR> "Swan's MP" 라는 양대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2000년 쯤이었죠.<BR> 지금은 그 플레이어가 거의 멸종되고 KMP, 아드레날린, 곰플레이어 등으로<BR> 대체되었지만...)<BR> 그런데, 그 당시 그 플레이어로는 srt 파일을 자막으로 재생시키지 못했으며<BR> 오로지 smi나 smil 파일만 재생이 가능했습니다.<BR> 그렇기에 srt를 smi로 변환시켜야만 재생이 가능했죠.<BR> 그래서 자막은 smi 파일이라는 인식이 심어져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BR> 쉽게 말씀드리면, 플레이어 때문에 smi에 길들여졌다고나 할까요?? ^^<BR><BR>2. 싱크 조정이나 편집을 하려면 srt 보다는 smi 파일이 훨씬 더 유용합니다.<BR> 만약 srt 파일로 싱크 조정하려면 거의 노가다 수준이 됩니다...^^;<BR><BR> 참고로 시간에 대한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BR> (Hx60x60 + Mx60 + S)x1000 (H : 시간, M : 분, S : 초)<BR> 예를 들어서 다음의 srt를 smi로 변환해 보겠습니다.<BR><BR> srt: <BR> 00:01:05,540 --> 00:01:08,498<BR> 소년이 태어났을 때<BR><BR> smi:<BR> <SYNC Start=65540><P Class=KRCC>소년이 태어났을 때<BR> <SYNC Start=68498><P Class=KRCC>&nbsp;<BR><BR> 다시 말씀 드리면 편집의 유용성 때문이죠... ^^<BR> 어쨌거나 srt -> smi 또는 smi -> srt 변환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1초도<BR> 안걸리기 때문에 기왕에 smi로 길들여진 우리에겐 smi로 통일해서<BR> 사용하면 일관성 면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BR>이상은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이었고요..<BR>그 밖의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