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었지만 (25분)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잘 만든 것 같아요.

정말 아쉽습니다. 강원도의 발전이 100년은 당겨질 수 있는 기회라 했는데...
물론 지역 발전 뿐만이 아니라 나라의 경사지요.

하지만 힘내셔요.

특히 준비하신 분들과 지역 관계자 분들에게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잃지를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이 또 있잖아요.




PS: 잘 만든 영상 중의 옥의 티라면, 그렇지 않아도 우리의 약점이라 숨기고 싶은데, 삼팔선 철조망과
이산가족을 통한 남북분단 상황을 굳이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강조를 했었어야만 했나라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컸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남들의 동정심이 아니라 남들이 질시하고
부러워하는 소강국이라 봅니다. 언젠가는 그리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