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영화제 사무국입니다.
2007 제8회 서울영화제는 자막영사 방식을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방식으로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그 대안책으로 smi등의 자막파일을 제작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용 동영상 플레이어로
영화 상영 시 자막을 영사하고자 합니다.
그에 따라 자막파일을 제작하는데 있어 인터넷에서 활동하시고 계시는 자막제작팀(자) 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정식 스탭으로서의 자막팀 구성, 인건비 책정, 영화 앤딩크래딧 기재 등의 세부적인 사안은 현재 계획 진행중에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자막제작자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shift@senef.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