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14 이후 처음.........................

자유게시판

2001/05/14 이후 처음.........................

1 신영식 3 3630 1
가입 후 제 기억으로는 처음이지 싶은 글쓰기네요.-뭐 예전에 술먹구 한자 끄적인 기억이 ~~가물~~가물

그 어느 해 어느 계절보다 하늘이 맑아서 흔적 남겨봅니다.

하루 하루 같은 시각, 같은 장소의 사진을 찍던 오기는 어떤 기억들과 함께 사진을 들여다 볼까요?

어제의 하늘이 제 머리 속에 한장의 사진이 된거 같네요.

평생 그 사진을 보며 행복했으면 합니다.

꾸벅~~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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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신영식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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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4 Sunny。  
  이제부터 님도 씨네스트의 마력에 빠져든 것입니다~ ㅋㅋ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정말 하늘이 너~~~무 예쁘더군요!!
비록 지금은 꾸물꾸물해졌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
1 나무그늘  
  하늘도 매일 매일 달라요...<BR><BR>쳐다보는 사람의 기분도 매일 매일 다르고요...<BR><BR>그래서 늘 새롭죠... ^^ (뭐, 가끔씩은 뭐같은 날도 있지만서도...)
1 룰루 ~  
  으음... '사진을 찍던 오기는...'<BR><BR>오기란... ???<BR>무엇...인가요 ? 누구...인가요 ? ^^?<BR><BR><BR>오늘 오후 늦게 부터 조카들에게 둘러쌓여 재롱만 보고 있었네요.<BR>아이들의 귀여운 웃음, 부드러운 살결, 말랑한 몸 ~<BR><BR>애나 어디서 하나 낳아 오끄나 ~<BR>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