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다 무술 - 영화 배우죠.

이소룡은 전 세계적인 스타였지만

견자단은 그리 유명하진 않죠.

개인적으로 이소룡의 액션을 이어줄만한 사람은

견자단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연걸은 1초에 주먹지르기 7회가 가능한 번자권?

을 사용하지만. 영화 자체의 타격감은 실제를 잘 반영하지 못하는듯 하고

결정적으로 옷을 잘 안벗습니다 ㅡ_ㅡ;;

이연걸 영화 하면 꼭 마지막 끝판 대장과 존나 멋진 1:1 이 기대됩니다. 다른 액션 영화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성룡 형은 이제 연세도 좀 많으시고. 헐리우드에서 잘 하고 계시나 액션이라기보다는 가족 영화쪽이죠

제 기억에 액션만큼은 견자단이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실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을 통해 보았을때 가장 힘있고 따라하고 싶게끔 만들어 냅니다.

또 한가지!

이소룡과 척 노리스가 나온 맹룡과강(?)에서 마지막 콜로세움 대결 장면에서

두 고수가 몸을 풀고 대결에 임합니다.

몸을 풀기전의 이소룡과 후를 비교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뻥좀 보태서 진짜, 근육이 부풀어서 덩치가 두배로 커집니다 -0-;
(적어도 제 눈에는)

이연걸이나 다른 액션 배우들은 웃통을 안벗어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는데.

이번 용호문에서 견자단의 일반적인 몸과 무술을 할때 몸의 크기가 확실히 차이 난다는

인상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액션스타 인것 같네요.

다음 세대들은 누구를 보며 팔굽혀 펴기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