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원 짜리 영화.
학교 공-_-강 시간
딱 3시간 동안 패왕별희를 달렸습니다.
거의 정각에 영화가 끝나고 학생증을 받고 또 강의실까지 달렸습니다
교수님은 먼저 와 계셨으나 수업 시작은 안해서 다행
이었는데 집에올때 버스카드를 찍는데
감사합니다 인사를 안하길레 보니 학생증이 없네요 ㅡ_ㅡ
학생증에 버스 카드 기능이 들었습니다 ~_~;;
오늘 사물함에 놔뒀나 하고 뒤져봤는데 없습니다.... 윽
학생증 재발급 4천원 카드 잔액 9천원 ㅡ_ㅡ
정신적 충격 + a
패왕 별희 참 비싸게 봤네요 T_T
딱 3시간 동안 패왕별희를 달렸습니다.
거의 정각에 영화가 끝나고 학생증을 받고 또 강의실까지 달렸습니다
교수님은 먼저 와 계셨으나 수업 시작은 안해서 다행
이었는데 집에올때 버스카드를 찍는데
감사합니다 인사를 안하길레 보니 학생증이 없네요 ㅡ_ㅡ
학생증에 버스 카드 기능이 들었습니다 ~_~;;
오늘 사물함에 놔뒀나 하고 뒤져봤는데 없습니다.... 윽
학생증 재발급 4천원 카드 잔액 9천원 ㅡ_ㅡ
정신적 충격 + a
패왕 별희 참 비싸게 봤네요 T_T
5 Comments
흐음... 카드(증)를 잃어버려서... 결국 13000원짜리 영화 였다는 야그...죠 ?<BR>^^;<BR><BR>그정도는 준수하십니다.<BR><BR>제 아는 친구는...<BR>가볍게 5-6만원짜리 술한잔 사고... 그날...<BR>월급봉투를 통채로 잃어 버렸댑니다.<BR>차라리...<BR>비싼술을 샀으면...<BR><BR>한달 월급짜리... 맥주에 감자튀김... 골뱅이...<BR>그 친구... 한동안 정신상태가 '공황'상태였지요 ~<BR><BR>물론 저는 그날 맛있게 먹었지만... 그날 저녁 황당한 전화 한통화에...<BR>입맛버렸지요...<BR>(짜식이 월급봉투는 왜 들고 다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