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스트 웹하드 다들 아시죠...

인디스크....

저 요즘 이것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처음 해당 업체에서 말하길 4월 첫주에 오픈하도록 한달여 작업 시간을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

계약서까지 다 썼는데....

4월 첫주에서 둘째주 연기

둘째주에서 18일로 연기

다시 그 다음 주로

또 다음 주....

그러다 5월로 넘어왔는데....

매번 단 한차례도

제가 전화해서 여쭤보기 전에는 해명이나 사유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네요...

일주일 주말까지 포함해서 기다리다가...

월요일날까지도 연락이 없으면 받는 엄청난 부담감...

씨네스트에 공지해놓고 매주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다는 조급함까지 더해져...

월요일 오전에는 정말 거의 정신이 멍하네요... 항상....

오늘은 정말 견디기 힘들정도로 화가나서리...

이렇게 혼자 넉두리 구질 구질하게 늘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