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워 죽겠네요.
하필 손가락을 물려서리...
겁도 없는 모기자슥... 키보드 치는데 손가락을 물어 ! ㅡㅡ^
(계속 손가락 움직이면서 그것도 몰랐던 내가 무던한건지...)

모기의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여름은... 여러가지로 짜장 ~
모기쫒는 플그림을 어디다 뒀는지... 파일명이 뭐였드라... ;
기억도 안나고.


왼쪽 검지 손가락이 팔뚝 만해 졌네요. ;;;
어으... 독한넘 !

그넘 모기...
30분동안 방안을 휘저어 잡았지요. 물론.
창문 유리에 붙어있는걸 냅다 후려갈겼지요.
창문 깨질뻔 했다는...

유리에 넓게 퍼진... 피. 피. 피.

피닦다가... 유리에서 묻어나오는... 담배진에... 또 한번 놀라고...
된장...

청소전용 꾸냥이나 하나 구해보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