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가격 폭락.....
아래 기사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은 삼성이 자극을 받은 것 같네요....
삼성램 항상 고가 정책을 유지하다
요즘 들어 중소업체 메모리 때문에 상당 부분 매출 감소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찌됐건 소비자는 좋은 일이죠...
다나와 시세 보시면 삼성램 정말 싸졌습니다. ^^*
삼성1기가 DDR2 5300 메모리 시세입니다. 오늘자 가격은 44,000원
호환성 문제로 말많은 디지웍스는 43,000원, 하이닉스 칩을 쓴다는 E5MEMORY DDR2 1GB PC2-5300도 43,000원 천원 차이면 호환성 좋은 삼성 메모리 써야겠죠....
그나저나 중소업체 메모리들은 얼마까지 내릴까요....
삼성보다 더 내릴려면 적자 각오해야 할텐데...
68나노 이달 출시… 시장점유율 확대 사활
삼성전자가 이달 중 세계 최초로 68나노의 6F²(식스 에프 스퀘어) D램을 출시하는 등 D램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총공세에 나설 전망이다.
이같은 전략은 최근 일본ㆍ대만ㆍ유럽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해 나가는데 따른 대응책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메모리마케팅전략그룹 강영호 상무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사업전략을 묻는 질문에 "더 이상 시장점유율 잠식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삼성전자는 D램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미세회로 공정의 발빠른 진화와 함께 D램 라인의 신규 투자 검토에도 돌입한 상태다.
대우증권 정창원 애널리스트가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를 하는 삼성전자가 대만 D램 업체나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이들이 1개씩의 라인에 투자할때 삼성은 2배 투자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강 상무는 "최근 그 문제 때문에 신규투자에 대해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80나노의 수율을 1ㆍ4분기말 80% 중반에서 2ㆍ4분기에는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80나노 이하 제품의 비중도 2ㆍ4분기에 80%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 중 출시될 68나노 1Gb D램 양산에 들어가 60나노급 비중도 5%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일부 업체들이 낸드플래시의 가격 반등에 따라 기존 낸드 라인을 D램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기존 D램 라인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낸드플래시의 미세회로 공정을 5월 중으로 51나노로 전환해 낸드 양산능력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 상무는 51나노 8Gb SLC 낸드플래시는 이미 정식 양산에 들어갔으며, 16Gb MLC 양산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SSD(Solid State Disk)의 시장 확대를 위해 SLC와 MLC를 결합한 대용량 저가 SSD를 내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거기다 삼성에게 바랄수도 없는 이쁜 방열판까지 2천원 추가로 장착되서 나오니...<BR><BR>-그까짓 호환성 조금 떨어지면 어때...<BR>-메모리에 맟줘서 메인보드 고르면 되지...(요즘은 왠만하면 다 통하죠)<BR>-평생 무상이라는데... ^^<BR>-정 안되면... A/S보내면 바로 1:1 맞교환인데... 평 ~ 생 !<BR><BR>램때문에 시스템 작살나보면... 다들 제 마음을 이해하실겁니다.<BR>말할놈의 삼성램... A/S도 안되고...<BR>정말 시스템 말아먹고... 모든 부품 몽땅 창밖으로 던져버릴뻔 했습니다. T.T<BR><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LifeTime Warranty !!!<BR>고객지원은 기업의 생명입니다 !</FONT> <- 디지웍스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BR><BR>만세 !!!
그늘님이 근심하시는것 같아 위로해 드리고자 몇마디 더 주절거렸습니다 ~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