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조한 글쓰기 및 회원 활동저하.... 해결방법은

자유게시판

??? 저조한 글쓰기 및 회원 활동저하.... 해결방법은

10 再會 11 5167 7
항상 이정도 이수준 유지해온 것 같습니다.

씨네스트... !
(오히려 요즘은 더 떨어지는 듯...)

좀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감상평 자유게시판 자막자료실 요 세군데 외에는 전 게시판 활동지 저조합니다.

다른 쪽 게시판은 그렇다하더래도...

커뮤니티 섹션쪽은 좀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잘되겠지 언젠가는 모든 게시판이 활성화되겠지하고..

7년여 운영해왔는데...

이제는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세요...

그냥 더 크겠다는 욕심 부리지 말고 회원제로 전환할까요...

포인트제 살리고...

자막자료실도 회원제로 운영하고..

전 게시판 비회원으로 글쓸 수 있도록 하기도 했는데 별 효과 못봤습니다.

오히려 광고글과 욕글만 늘고...

사이트에 자막외에는 당근이 전혀 없다보니..

그럼 커뮤니티라도 활성화 되어... 자꾸 방문하도록 유도해야하는데...

저에게 문제가 있나요...

걱정입니다.

ㅡ,.ㅡ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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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1 지구얼짱  
  회원제가 좋을듯 싶어요;;
비회원제하면 자막만받아가구..
사람들을 씨네스트로 끌어들일만한 무언가를
생각해보고 의견 내볼게요^^
그리고7년 되게 오래하셧네요
대단하십니다;
1 최준영  
  오랫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저 역시 회원제 운영이 바람직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 동안 자막만 받아가서 무척 죄송스럽네요.
자막이 필요하면 씨네스트에 있다는 신뢰를 만든 건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전 네이트 드라마 24 회원인데요 ....
ND24처럼 여기서도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동영상이나 드라마를 다운 받을 수 있도록하고
출석확인이나 커뮤니티 참가를 포인트화하고...

요즘 한창 영어학습이 강조되는 분위기니까...
(저도 영어공부하느라 영어자막이나 통합자막위주로 다운하죠)
영어학습관련 정보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해보시는 것도 ...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하구요...

암튼 자발적 참여를 주요 목표로 해서 시스템을 구축해보심이...
타 사이트와의 연계라든지...
불필요한 섹션은 과감히 없애고 일부 섹션을 정예화하시는 것도...
10 再會  
  완전 회원제 같은 경우 제가 하고 싶다고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BR><BR>일단 회원님들이 동의를 해주셔야 하고요 특히나 제작자님들의 경우 더 더욱 의견을 확실히 해주셔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BR><BR>아무 조건없이 그리고 별다른 대가 없이 자막을 배포하는 것 이기 때문에...<BR><BR>제 마음대로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회원제로 전환한다는 것 자체가 <BR><BR>어찌보면 원래 의도를 씨네스트에서 훼손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BR><BR>어째든 무슨 방법이든 꼬~옥 ~~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BR><BR>
1 사이보그  
  자막을 전문화 시켜서 영화,애니,드라마, 기타  세분화 해 보시죠.<BR>그리고 영화/자막유틸도 세분화 시켜보시죠.<BR>이니면 영화정보도 세분화 시켜보시죠.<BR>왠지 <STRONG><FONT color=#ff0000>자료실</FONT></STRONG>에 다 몰려 있는 것 같기도 하군요.
1 나무그늘  
  <P>제가 요즘은 자막제작자로서의 활동은 안하고 자유게시판 댓글쟁이가<BR>재밌어서 거기서 놀고는 있지만 한때 영화 26편을 번역했던 전과가<BR>있으니 자막제작자의 한 일원으로서 말씀드릴 자격은 될 것 같습니다.<BR><BR>일단 회원제 운영에는 찬성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의 결정에는 무조건<BR>따릅니다. 그게 싫다면 제가 떠나야죠.<BR><BR>다음의 건의 사항을 올리니 참고로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냥 이런 생각도<BR>있구나 하는 정도로 받아주셔도 저는 만족합니다.<BR><BR>1. 모든 사람들은 시네스트를 자막 사이트로 알고 있고 여기에 접속하는<BR>  목적도, 그걸 받으려고 접속하는 것이 대부분이니까 거기에 더욱<BR>  집중하는 게 좋겠습니다. 수익적인 측면은 인디스크로 해결했으면<BR>  좋겠고요... 만약 그것도 안된다면 패킷제도는 어떨까요?<BR><BR>2. 찾지도 않는 게시판류는 과감히 정리 또는 통합했으면 좋겠습니다.<BR>  언젠가 제가 "Simple is the best"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는데<BR>  그것과 일맥상통합니다.<BR><BR>  1) 시네스터, 영화타이틀 코너 삭제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그래야<BR>      더욱 더 주제에 집중할 수가 있으니까요.<BR><BR>  2) 드라마평은 영화감상평 란에 흡수 통합하면서 글 제목 앞에<BR>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표시하는 방법이 어떨까 싶네요.<BR>      이것 역시 집중을 위한 한 방편입니다.<BR><BR>  3) 씨네-씬, 풍경, 추천비디오와 추천 OST도 자유게시판 란에 흡수<BR>      통합하면서 카테고리를 좀 더 세분화하고 그 카테고리를 글 앞에<BR>      표시되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유저들이 카테고리만 보고도<BR>      글의 성격을 알 수가 있으니까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여<BR>      열람할 수가 있습니다.<BR><BR>3. 회원제로 전환이 되어, 로그인을 안할 경우 자막을 다운받지는<BR>  못 하더라도 어떤 자막이 어떻게 올라왔는지에 대한 총체적인 사항은<BR>  눈에 띄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입 회원이 자꾸 늘게되고 신입이 자꾸<BR>  들어와야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BR>  80대 20의 법칙은 여기에도 물론 적용되니까 글 안 쓴다고 너무 걱정<BR>  안하셔도 됩니다. 어디에나 다 그렇습니다.<BR>  저도 처음 1년간은 회원등록도 안하고 말 없이 받기만 했었는데 자꾸<BR>  찾을수록 정도 쌓이고 그래서 글도 올리게 되더군요.<BR>  지금은 글 안올리는 사람이라도 몇 년 지나서 왕성한 활동을 할지 누가<BR>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걱정일랑 마세요.<BR><BR>4. 저는 요즘 여기에 자막 받으러 오는 게 아닙니다. 시네스트에는 사람<BR>  냄새가 많이 나서 그 냄새를 맡으러 옵니다. 사람 냄새 좀 팍! 팍!<BR>  풍기도록 합시다.<BR><BR>5. 4가지(자막, 영화정보, 수익창출, 사람냄새)에 집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BR>    이것 저것 군더더기가 많아지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불필요한<BR>    체력 낭비만 하게 됩니다.<BR><BR>마지막으로, "그냥 더 크겠다는 욕심 부리지 말고 회원제로 전환할까요..." 라는<BR>소극적인 생각을 운영자님이 하시면 안돼요. 되는 방법을 찾아야죠.<BR><BR>두서없이 적었습니다.<BR><BR>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BR></P>
1 윤윤아  
  씨네스트를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상당히 좋은 곳이라 생각 하구 있어요. (이 기회를 빌어 운영자님께도 감사ㅜㅜ) 
아, 위에 회원님이 말씀하신것 중에 5번째 방법도 괜찮을 것 같기두 해요.
아 하지만 영화가 좋아서 모인 씨네스트 회원님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소규모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하나...
6 김기훈  
  로그인 이거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은 짜증납니다<BR><BR>매번 해야 하니까요<BR><BR>대형사이트들도 특별히 로그인 없이 사용가능할걸로 알고 있습니다<BR><BR>재회님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겠지만 지금처럼 편안한 씨네스트가 됐으면 좋겠네요<BR><BR>저는 화려한 씨네스트보다 편안한 씨네스트가 됐으면 좋겠어요<BR><BR>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선 특별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 회원님들이 의견을 많이 네 주셨으면 ^^
10 再會  
  회원제 포기.. ㅜ.ㅜ 로그인 빈도수좀 늘릴려고 했는데요..<BR><BR>걍... 운영자가 노가대 해야할 것 같습니다. 2배 열심히하면 좀 다른 회원님들 활동폭이 넓어지려나..<BR><BR>^^*
1 삐루  
  지금당장 약빨받을만한 조치의 범위는 크지 않을듯해요. 먼가 "확" 바뀌지 않는 이상요.
단기적으로는 나무그늘님 의견도 일리있다고 봅니다.
음지에 있던 페이지들을 양지로 꺼내 놓자는 거죠.
메뉴들의 통폐합은 어떤 수준으로든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장기적으로는 리뉴얼에 좀더 공격적인 진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수익모델을 생각해야될 시점 이니까요.
리뉴얼의 구도를 어떻게 잡으셨는지는 몰라도,
"개인화 페이지" 의 제공은 이른바 헤비유저들을 잡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 같구요.


개인화페이지 ?
블로그 형태의 감상평 포스팅, 영화 DB 와 링크되는 개인 영화 감상 기록 다이어리, 스크랩 등등..


모든 컨텐츠를 직접 제공하려고 하면 다리아파요.
유저들이 스스로 컨텐츠를 생산/소비 하도록 멍석만 잘 깔아주시면
좀더 동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차피 수익모델이란거는 활동하는 회원들의 규모에 기반하니깐요.
궂이 멀 팔지(!) 않아도, 대기업에서 후원(?) 하는 여러 사이트들도 있었잖아요.

덧)
5월부터인가 온라인 저작물에 대한 단속이 엄청 심해진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인디스크 문제도 독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힘내시어요......
1 룰루 ~  
  흐음... 언젠가 한번 다루었던... 야그...<BR><BR>그때와 조금... 다른 야그를 해볼작시면...<BR><BR><BR>일일이 로그인 할때마다 보여지는 회원수와 비회원수의 차이는... 정말... 민망 ;;;<BR><BR>그런데 실제로...<BR>저의 경우에도 '씨네스트', 하루에 예닐곱번식 드나들때가 있지만...<BR>매번 로그인 하지는 않습니다.<BR>글을 쓰려고 마음 먹지 않은 이상... 그냥 로그아웃 상태로 접해서 볼일(?)을 봅니다.<BR>(자동로그인 기능은 쓰지 않아서리...)<BR><BR>이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흐음... 글쎄요... ;;;<BR><BR>다른 비유를 한번 들어 본다면...<BR>최고(?)의 검색엔진 '야후 코리아'를 본다고 하면...<BR>하루에 야후를 통하는 네티즌은 몇명이나 될까요...<BR>그중에 로그인까지 하게되는 야후회원은 몇이나 될까요.<BR>그 비율은 아마도 여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BR><BR><BR>별 쓰잘데기 없는 야그였지만...<BR>뭔가 몇줄이라도 써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ㅡㅡ; 몇자 적었습니다.<BR><BR>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BR>어떠한 방식으로 운영을 하게 되더라도,<BR>어떠한 조건이 걸리게 된다 하여도...<BR>'씨네스트'의 회원으로서...<BR>영화를 좋아하는 동료로서...<BR>끝까지 같이 갑시다 !<BR>파링 ~
4 Sunny。  
음.. 일단 전체적으로 나무그늘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특히 게시판 통합은 저도 건의했던 부분인 만큼 전적으로 동의!!

덧붙여.. 씨네스트는 무엇보다도 우선 '자막' 사이트잖아요.
제가 알기론 그런데.. ㅎㅎㅎ
그러니 다른 데 앞서 자막에 내실을 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다음 다른 컨텐츠들도 정비를 해 나가심이 어떨지..
자막 때문에 왔지만 자막 말고도 볼 거리가 많다는 인식이 든다면
그 때부턴 꼭 자막 때문이 아니어도 자주 찾게 될 테니까요..

그리고 자막에 관해서라면..
이건 위의 글에 댓글을 달까 하다가 여기에 같이 쓰는 건데요..
씨네스트는 자막 사이트고, 씨네스트 운영자는 재회 님이시지만..
대부분의 자막은 재회 님이 아니라 다른 분들께서 만드시잖아요..
그러니 어떤 방식으로든 자막을 활용하시려면
그 전에 우선 자막 제작자 분들과 상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씨네스트가 자막 사이트인 이상 어찌 보면 실제적으로는 그 분들이
씨네스트를 이끌어가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테니까요..
저같은 일반 회원이야 전적으로 재회 님을 따를 뿐이지만
만약 자막 제작자 분이 재회 님의 의견에 반하시고
심지어 씨네스트를 떠나신다면.. 그야말로 큰 손해니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제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찬성입니다.
나무그늘 님 말씀대로, 다운받는 건 회원만 가능하도록 하되
열람 권한은 모두에게 주어진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게시판을 확인할 수 있고
다운받을 때만 로그인하면 되니까 크게 불편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다만 등급제에 관해서는 좀 생각을 해 봐야 할 듯..

재회 님.. 지금 마음이 많이 급하신 것 같아요..
주제 넘지만 재회 님의 심정 저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크든 작든 몇몇 사이트에서 운영진으로 참여했었거든요..
또한 제 주위에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신 덕분에
그 분들께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이 들었구요..
그치만..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씨네스트는 재회 님의 노고와 함께
다른 분들의 정성과 애정으로 이만큼 큰 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좀더 여유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자막 제작자 분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보셨으면 하구요..
(이미 그러고 계신 거라면 난감한 뒷북성 멘트지만.. ^^;;;;)

아무튼, 우리 씨네스트 & 재회 님 화이팅입니다!!
7년이 70년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