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가 상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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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상쾌하네요 ^^

4 Sunny。 6 4023 6

어제 밤에도 빗소리를 들으며 잠들었는데
아침까지도 비가 계속 오네요..
우산 쓰고 다니는 건 싫어하지만
빗소리 듣는 건 너무나 좋아하기에..
지금 전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

이 비가 식물들에게 생기를 주고
논바닥의 가뭄을 해갈해 주는 비가 되길..
봄비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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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S MacCyber  
  남쪽에 사시나 보네요. ^^ 서울은 그냥 흐리기만 한데요....<BR>조금씩 햇빛이 나오고 있구요. 
4 Sunny。  
  음.. 서울과 부산의 딱 중간지점 정도?? ㅎㅎ
여기도 비가 그쳐가네요.. 음..
창가에서 커피 한 잔 들고 비오는 거 구경하면 재밌는데.. ^^
1 룰루 ~  
  흐음... 언제 비가 오셨나... 하고 잠시 생각에 빠졌었다는 ~<BR><BR>토요일 저녁(14일) 늦게 비가 왔었죠.<BR><BR><BR>그때...<BR>생삼겹살에... 쐬주로... 배를 채우고...<BR>과일(딸기)에 비싼 꼬냑으로 비오는 밤에 분위기좀 탓습니다 ~<BR><BR>그리고...<BR>너무나 독한 술때문에...<BR>얼마 후 ... 기절 ...<BR>눈을 뜨니... 아침 7시 였습니다 ~
(낯선 방에 누어있는 자신을 깨달으며...)<BR><BR><BR>쿨럭...
1 나무그늘  
  (낯선 방에 누어있는 자신을 깨달으며...)???<BR><BR>흐미~ 그랬던가요???<BR><BR>일어나니까 룰루님 옆에 혹시 처음 보는 처자가 안누워 있던가요? ㅋㅋ<BR><BR>아~ 제 경험담으로 하는 얘기는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마시고<BR><BR>더 이상의 댓글은 사양할랍니다...<BR><BR>돌도 던지지 마세요... 푸훗~<BR><BR>여기도 오늘 왠종일 비가 왔습니다. 제가 사는데가 따뜻한 남쪽이거든요... ^^
1 룰루 ~  
  쿨럭...<BR>(피... 피가... 클클...쿨럭...)<BR><BR>Bloody Hell ~<BR><BR><BR>쿨럭...(^^:)
4 Sunny。  
  룰루 님.. 지발 건강관리 하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