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없는 인생★

자유게시판

★병이 없는 인생★

1 June™ 6 4690 4
병이 없는 인생


내가 지금까지 받은 가장 귀한 충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약이나 치료에 매달리는 대신
다양한 오락 활동을 하라는 것이다. 이 충고는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 모두에 해당된다.
변화와 실험, 여러 종류의 휴양, 혁신,
모험으로 꽉 찬, 병이 끼여들
여지가 없는 인생이다.


- 지미 카터의《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중에서 -


* 병이 없는 인생, 누구나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스스로 만드는 병이 많습니다.
병을 부르는 것도 내쫓는 것도 자기에게 달려
있습니다. 활짝 웃고 활기차게 움직이면
병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 오늘 배경 음악은...
푸딩의 A Little Girl Dreaming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listen_m_01.gif listen_m_03.gif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6 Comments
4 Sunny~☆  
  백번 옳은 말씀!! ^^
1 June™  
  전 술을 개인적으로 넘 좋아했다 병원에서 2차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어 요즘 몸조심하는중ㅡㅡ^<BR><BR>어제는 즐겁게 친구들이랑 나이트를 간만에? (2달만에?) 갔죠..ㅎㅎ<BR><BR>오~ 부천 나이트 물좋네요 ㅎㅎ;;<BR><BR>서울서도 원정오질 않나 지방서도 원정까지 오는데 물 않좋을수가 없겠죠?<BR><BR>간만에 걸~ 사냥을 했드만 헥헥~<BR><BR>전번만 무진장 땄는데..ㅡㅡ^<BR><BR>어찌해야하나 고민중 @.@;;;<BR><BR>그중에 50%로는 유부녀라서 갈등 생기네요 -_-;;<BR><BR>잘못 건들면 철창신세 지니 아 괴롭다 .><;;
1 부두구천  
  ㅎㅎㅎJune님, 외모가 되시는 겁니까? 언변이 되시는 겁니까? ggg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병이란게 꼭 부정적인 의미만 있는게 아니죠. 저는 얼마전에 일하다가 허리를 뜨끔했는데
뜨끔하고 나니 허리귀한 줄 알겠더라교. 그 전엔 몰랐던 가치를 병이 알게 해 준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튼, 병에도 긍정적 가치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네요.
물론, 집안 거들나고 이런 중병은 좀 곤란하지만요......
 
4 Sunny~☆  
  저도 술을 참 좋아했는데 위를 많이 버려서 지금은 절주중.. ^^;;
몸이 안 좋아서인지 이젠 술도 별로 ㄸㅒㅇ기질 않네요..
예전엔 친구들 만나면 당연한 듯이 호프집으로 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밥과 차로 대신하고 있답니다. ㅎㅎ
글구 나이트는.. 샤이키 조명 땜에 못 가겠어요..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간혹 호프집에서도 생일축하 노래랑 같이 샤이키 조명을 쓰던데
그럴 땐 괜히 생일 맞은 사람이 원망스럽기도 하답니다.. ㅎㅎㅎ
1 나무그늘  
  저도 술을 좋아하지만 아직은 멀쩡합니다...<BR><BR>간이 워낙 좋아서리... 아니, 간만 좋아서리...<BR><BR>사실 밖에서 술 한 잔 하고 좀 전에 들어왔습죠... ㅋㅋㅋ<BR><BR>음주댓글은 법에 안걸릴라는가 모르겠넹...우헤헤...^^;;
1 룰루 ~  
  캬하 ~<BR>'지미 카터'<BR>전 대통령이 쓴글인가요 ?<BR><BR>특별한 이유는 없지만...<BR>멍청한 '트루만'이후로 지금까지... 제일 괜찮았던 대통령이라 생각 ~<BR><BR><BR>우째 술꾼들만 모였나봐...<BR>여기 씨네스트 자게에는... ㅡㅡ;<BR><BR>전 나이트는 안갑니다. 못갑니다.<BR>춤과는 전혀 인연이 없어서 안가고...<BR>술값이 너무 나와서 못갑니다. ;<BR>(자주 데리고 가주었던 친구들 조차... 앉아서 술만 뽀갠다고... 이젠 안데려감)<BR><BR><BR>저도 구천님처럼...<BR>허리 삐끗한이후... 굉장히 조심하고 있습니다.<BR>허리가 시끈 거릴때마다... 얼마나 열이 받는지...<BR>(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말여...)<BR><BR>그런데... 살을 10Kg정도 빼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집디다 ㅡㅡ;<BR>(85Kg -> 75Kg)<BR><BR>의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BR><BR>"등의 근(육)이 다 사라져서 그렇습니다."<BR>"몸의 무게를 척추가 전부 지탱하니... 그 부담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BR>"허리의 근이... 척추의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데... 살만 붙어서..."<BR><BR>한마디로 운동좀 하라는 말인데...<BR>저는 그냥...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로 했죠.<BR>바로 다이어트 돌입...<BR>해결을 보았습니다 ~<BR>(요컨데... 몸무게를 줄이면 될것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