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발바닥★
어머니의 발바닥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이다.
- 탄줘잉 편저의《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에서 -
* 어머니의 발바닥을 보고서야 비로소 압니다.
어머니가 걸어오신 길을... 그 길이 얼마나 거칠고
험한 돌밭이었는지를...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셨으나
그 뒤켠에는 얼마나 큰 아픔과 숯검정과 눈물이
범벅되어 큰 바다를 이루고 있는지를...
불효자는 이제야 목놓아 웁니다.
♬ 오늘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최인영의 연주로 듣는 '어머니'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이다.
- 탄줘잉 편저의《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에서 -
* 어머니의 발바닥을 보고서야 비로소 압니다.
어머니가 걸어오신 길을... 그 길이 얼마나 거칠고
험한 돌밭이었는지를...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셨으나
그 뒤켠에는 얼마나 큰 아픔과 숯검정과 눈물이
범벅되어 큰 바다를 이루고 있는지를...
불효자는 이제야 목놓아 웁니다.
♬ 오늘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최인영의 연주로 듣는 '어머니'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4 Comments
저는... 등산을 싫어하는 관계로...<BR><BR>이름이 희안하군요...<BR><FONT style="BACKGROUND-COLOR: #80ff80">탄줘잉...</FONT><BR><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뭘줘 ?<BR></FONT><BR><FONT style="BACKGROUND-COLOR: #80ff80">탄줘잉...<BR></FONT><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뭘달라고 ?<BR></FONT><BR><FONT style="BACKGROUND-COLOR: #80ff80">탄...줘잉...</FONT><BR><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80">군대 가서 달라고 그래바... 탄...<BR>연탄공장엘 가보든지...<BR></FONT><BR>... 그래서 바다로 갑니다 ~<BR><BR><BR><BR>어머니의 발바닥... 아버자의 손등...<BR>언제나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