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64비트가 조만간 상용화될 테니 그 때까진 참아라'
라는 분들이 계셔서 참고 쓸까 싶기는 한데..
또 막상 그냥 참고 쓰려니 컴이 너무 느리고.. ㅠㅠ

제 컴은 사양은 좋대요..
메모리 512에 씨퓨 2.7기가인데..
이게 좋은 건가요??
암튼.. 저 정도 사양 갖고 왜 사냐고 난리네요 ㅎㅎㅎ
그치만 좋으면 뭐하냐구요.. 버벅거리는 걸.. ㅠㅠ
그리고 사실 따지고 보면 좋은 것도 아녜요..
그래픽이 완전 옛날 모델이라 소음도 심하고.. 버벅거리고..

그래서.. 사고는 싶은데..
또 한 번 사면 몇 년은 쓸 테니 좀더 기다려야 할 듯도 싶고..
지금 사면 왠지 딱 과도기일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말이죠..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디카 막 나올 즈음의 캠코더 신세??
이게 적절한 비유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때 캠코더 산 사람들이 엄청 후회를 한다죠..
얼마 전 기사에서 읽은 내용 ^^;;;

아........ 사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ㅠㅠ
산다고 해도.. 컴맹인 저로선 뭐가 좋은지 나쁜지도 몰겠고..
컴 박사인 팀원분들의 말은 저마다 다 다르고..
대체 어쩌란 말이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