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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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1 June™ 7 4937 4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산에 오르기는 쉬우나 내려오기는 힘들다.'
노력의 양은 네 성공과 행복의 수준을 결정한단다.
결실은 고통 뒤에 맺는 열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마라.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늘 해이해지는 마음을 경계하여라.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김연아, 박태환.
피겨스케이팅과 수영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자랑스런 젊은 선수들의 이름입니다. 더욱 정진해서
오래도록 빛나는 세계의 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도 이런 마음은 모든 국민의 마음일 것이고,
자식을 키우는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인생의 등산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작은 성취에 해이해지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 오늘 배경 음악은...
'어느 멋진 날' 음반 뉴에이지편에 실려 있는
히로키 이시구로(Hiroki Ishiguro)의 'Three Days Memory' 입니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보시지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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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나무그늘  
  쥰님, 자꾸 닉네임 바꾸지 마세요.<BR><BR>바꾸더라도 다 아는 수가 있으니 도망다닐 생각일랑 마세요...^^;;
1 June™  
  학~ ㅎㅎ;;<BR>걍 우울해서요~ 봄 타나봐요 ㅎㅎㅎ<BR>봄이면 맥없이 쓰러지는 저죠 -_-;;<BR><BR>아 오늘 여친이 만나자는데 축구땜시 담으로 pass~ <BR>욕 무진장 먹었죠 ㅎㅎ;;<BR><BR>훔~ 저의 파랑새는 언제쯤 찾아올라나~~
1 나무그늘  
  파랑새를 잡으려면 파랭새 굴로 가세요...ㅎㅎ<BR><BR>이게 아니었던가???
1 룰루 ~  
  20살 먹었을때의 제 꿈이...<BR>아들 하나 갖는(?) 것이었습니다.<BR><BR>아들에게 이말을 참 하고 싶었죠.<BR>(애가 10살 정도 되면...)<BR><BR>"아들아 ~ 너 크면... 우리 꼭 밤새워 술마시는 거다 !"<BR>"남자대 남자로 ~"<BR><BR>그 시절... 무척 노력을(ㅡㅡ?) 했었지만...<BR>에휴 ~<BR><BR>어설픈 노력은... 언제나...<BR>결말이 참...<BR>메롱(?)스럽습니다 !
4 Sunny~☆  
  준님 승급되신 거죠?? 아이콘 색깔이 바뀐 거 같은뎅 ㅋㅋ
축하축하 ^^
1 June™  
  ^^ <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6','visible',event)" style="CURSOR: pointer"><FONT class=list_han><STRONG>Sunny~☆ </STRONG></SPAN><FONT class=list_han></FONT></FONT>감사요..<BR><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000000>"아들아 ~ 너 크면... 우리 꼭 밤새워 술마시는 거다 !"<BR><BR>"남자대 남자로 ~"</FONT><BR><BR>저의 꼬맹이는 이제 9살이라 10년만 있으면 남자 대 남자로 술을 같이 할수 있을련지..ㅎㅎ;;<BR><BR>
1 룰루 ~  
  아들놈이...<BR><BR>"맞짱 한번 뜹시다 !!!"<BR><BR>이러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BR>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