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에 대한 하나의 시선

1 삐루 2007.03.21 19:53

흠...글쎄요....시간의 좌표에서 스파르타가 분명히 먼저고 과건데, 어떤 과거의 일을 현세의 특정상황에 비유하자면 어떤상황이든 비유가능할것 같은데요. 특정방향(논평에서 확실하게 묻어나는)으로 의도한다면요....그나저나 논평의 단어들은 좀 과격하네요.;; 나치의 우생학 ? 심오하네요.;; 우생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지 않았었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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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byjune™ 2007.03.21 21:37

전 갠적으로 NONO ㅡㅡ^ (악플은 사양해요^^;;) 그렇게 와닿지 않아서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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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룰루 ~ 2007.03.21 22:13

300... 보려고 발악 중입니다. 조만간 보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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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그늘 2007.03.21 23:19

음...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린몰드님이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한번 받아서 봐야겠습니다. 보고 나서 저도 한마디 할테니까 그때까지는 좀 기다려 주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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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byjune™ 2007.03.21 23:49

룰루 ~ 님300.DVDSCR.XviD.2CD-NEPTUNE로 감상해보세요.^^ 화질 좋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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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삐루 2007.03.22 00:17

룰루님 눈딱감고 극장한번 다녀오시어요. 머리보다는 눈이 아주 행복해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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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eemold 2007.03.22 10:40

저 논평 표현이 좀 과격하긴 하죠?
그래도 주인공이 아닌 다른 인물에 감정이입을 해본다면,
영화가 조금 다르게 보일 수도 있을꺼예요.
우생학이란 것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것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혹은 '부를 가진' 사람과 함께 했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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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unny~☆ 2007.03.22 14:41

음.. 영화를 안 봐서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ㅠㅠ
저 글 이해하려면 영화를 필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류의 영화를 안 좋아해서 안 보려고 했었는데
아.. 갈등되네요..
보고서 글을 이해할 것이냐, 안 보고 이해를 못할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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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룰루 ~ 2007.03.22 21:51

극장에 가면... 전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고생만 직싸게 하다 옵니다. 눈이 안좋아진 이후로...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안경 쓰게 된 이후로 극장에는 안갑니다. 영화는... 비디오 절반, DVD 절반, 어둠의 경로 절반... 이렇게 봅니다. 연애할때나 친구가 보챌때... 어쩔수 없이 가게되면... 영락없이 짜장만 나고... 영화는 뒷전이 됩니다. 눈 나빠진 이후... 극장에서 본 영화는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영화 불때 옆에서 조금만 부스럭 거려도 집중이 안됩니다) 옆사람 때문에 부대끼기도 싫고... 주변 사람들이 신경 건드려서... 별로 가고프지 않아요 ~ 자꾸 눈 나뻐진 야그를 하는 이유는... 자막이 안보입니다 ;;; 안경을 쓰고 가도 ... 스크린으로 비치는 자막이 안보입니다.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자막이 안보이는데야... ... 그 복잡한데가서... 영화를 볼 생각이 나시는 수많은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ㅡㅡ; 여담이지만... 초딩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70mm 초대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의 압박 ! 우리 동네 극장 2군데 전부 70mm였지요. 가끔 그때가 생각나... 한두번식이라도 극장에 가보고 싶다는 맘이 들지만... 극장가가 멀티 플렉스로 전부 바뀐 이후에는 그런 생각조차도 안든답니다 ! 쪼까만 화면에... 무슨 영화를 상영한다고... 차라리 프로젝터를 구매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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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가면... 전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고생만 직싸게 하다 옵니다. 눈이 안좋아진 이후로...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안경 쓰게 된 이후로 극장에는 안갑니다. 영화는... 비디오 절반, DVD 절반, 어둠의 경로 절반... 이렇게 봅니다. 연애할때나 친구가 보챌때... 어쩔수 없이 가게되면... 영락없이 짜장만 나고... 영화는 뒷전이 됩니다. 눈 나빠진 이후... 극장에서 본 영화는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영화 불때 옆에서 조금만 부스럭 거려도 집중이 안됩니다) 옆사람 때문에 부대끼기도 싫고... 주변 사람들이 신경 건드려서... 별로 가고프지 않아요 ~ 자꾸 눈 나뻐진 야그를 하는 이유는... 자막이 안보입니다 ;;; 안경을 쓰고 가도 ... 스크린으로 비치는 자막이 안보입니다.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자막이 안보이는데야... ... 그 복잡한데가서... 영화를 볼 생각이 나시는 수많은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ㅡㅡ; 여담이지만... 초딩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70mm 초대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의 압박 ! 우리 동네 극장 2군데 전부 70mm였지요. 가끔 그때가 생각나... 한두번식이라도 극장에 가보고 싶다는 맘이 들지만... 극장가가 멀티 플렉스로 전부 바뀐 이후에는 그런 생각조차도 안든답니다 ! 쪼까만 화면에... 무슨 영화를 상영한다고... 차라리 프로젝터를 구매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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