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리고 자료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런 사이트가 아닌...

영화에 관한 영화에 애정이 있는 영화만을 이야기하는

그런 사이트가 되고 싶습니다.

리뉴얼을 하는 이유도 영화만을 위한 사이트가 되기위해서고...

자막을 버리지 못한 이유도 영화를 사랑하지 않으면 진짜 만들 수 없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웹하드도 버려야 하지만....)

그런데 요즘은 씨네스트 존재의 이유가 오로지 자막이고...

주체가 되는 영화는 강건너 넘어 넘의집 이야기거리 뿐이 안되는 것 같아 너무 삭막하네요...

어찌하면 정말 왁자지걸 오손도손한 영화이야기가 많은 사이트가 될 수 있을까요..

회원님 한분 한분 생각해보면 ...

정말 대단한 저력이 있을 것 같은데 ....

그것을 표출하느것이 정말 어렵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아무래도 능력이 없어 이정도 수준밖에 못 만드는 것 같은데...

리뉴얼이라도 빨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래머님에게 부탁을 계속 드리는데 할부분이 많기는 많은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