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흥미가 이끌려서 기사를 보았는데..,
기사 자체는 별로 ... 그냥 '19세 관람가로 무삭제 통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직 보지 못했지만... '엘 토포'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영상물 등급 위원회'도 이제 슬슬 세계화(?) 추세인 모양입니다.
과거의 문제작들을 당당히 관람할수 있다는 것이...
두근 두근 하군요 ~

과연 어떤 장면들이 잘려나갔는지...
솔직히... 그것이 더 흥미롭습니다 ^^;



p.s. 아 ! 거장 '알렉한드로 조드로프스키' 감독도 3월 초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랍니다 ~
재미난 이벤트 라도 있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