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V에서하는 현장기록 병원보세요...
지금 TV에서하는 현장기록 병원보세요
왜 살아야하는
왜 생명이 소중한지
왜 이세상에 태어나 삶을 살고있다는 것이 행운인지
한번 보세요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엄마 손을 꽉쥐고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울고있는 엄마에게 걱정하지마라고 하는 아이를 보면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에 절이게 다가옵니다.
왜 살아야하는
왜 생명이 소중한지
왜 이세상에 태어나 삶을 살고있다는 것이 행운인지
한번 보세요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엄마 손을 꽉쥐고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울고있는 엄마에게 걱정하지마라고 하는 아이를 보면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에 절이게 다가옵니다.
2 Comments
한 17년전에 일때문에(?) 6개월-8개월 정도 서울대 병원을 매일 출입한적이 있었죠.<BR><BR>소아 병동 건물이 따로 있는데... 거기만 가면...<BR>눈을 둘곳이 없습니다.<BR>기본이 인큐베이터속의 아기들...<BR><BR>항상 조용해서 꺼림칙했던 곳... 3층 수술실...<BR>들어가면 상당히 쭈뼛 해진다는...<BR><BR>가게되면 뻘쭘한곳은... 분만실...<BR>(전 분만실 안에까지 들어갑니다... 침대에 누워 다리 벌리고 괴성을 지르고 있는 산모들... ㅡㅡ)<BR><BR>가장 무서운 곳은...<BR>7층인가... 정신 병동입니다.<BR>복도에 아무도 없고...(간호사 마저 안보임) 찬바람만 휭 붑니다.<BR>절반의 다른쪽 병동은 성형외과인지... 미이라 처럼 붕대를 휘감은 사람들이 어슬렁 거리죠.<BR><BR>흉부외과 의사들이 상대하기 가장 짜증났고...<BR>내과인가... 거기 간호사들이 제일 친절하고 이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