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드라마 하나 ! 다시한번 보고 싶군요 ~
으어 ~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
쌀쌀한 일요일, 간만에 일찍 일어나니 온갖 잡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군요.
꿈을 꾼 것인가...
옛날에 본 드라마 한편이 떠오르는군요.
드라마류는 거의 안보는데 유별나게 가끔 생각나는 일본 드라마가 하나 있어요.
무슨 환상특급 처럼 판타지한 소재를 옵니버스식으로 풀어가는...것으로 기억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옵니버스인지도... 단편 드라마였는지도... 한편만 보았기 때문에 ~
내용도 잘 모르겠어요... 쇼윈도우 건너편으로 보이는 모니터를 통해서 보았었거든요.
(가끔 화면에 표시되는 일본어 때문에 일본드라마라는 것을 눈치를 챘죠)
시내에서 누구를 기다리는중 이었는데 모니터에 보이는 화면에 왠지 자꾸 흥미가 끌려서 계속 쳐다보았었죠.
화면만 보려니... 감질이 났지만 눈이 계속 모니터로 쏠리더군요 ^^
화면에 비추인 색감이 무척 컬러풀했었어요. 특히 각자의 손에 이어진 실 색깔이..
이해할수 있었던 내용은...
사람마다 손목에 운명의(?)실이 연결 되있습니다.(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
그런데 주인공의 손목에 연결되 있던 실은... 동거하고 있는 자기 애인에게 연결되 있지 않았던 것이죠.
어느날 우연히 그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애인의 손목에 길게 연결되 있는 실이... 어딘가에 다른 사람의 손목에 연결되 있을거란 생각에...
그 남자는 떠납니다. 자기 손목의 실을 끊고서...
그렇게 괴로워하며 거리를 헤메입니다... 자신의 끊긴, 늘어져 있는 실을 회수하면서...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 여자와의 진실된(?) 마음에...
끊어져 나풀거리는 자신의 실을... 역시 끊어져 있는 그 녀의 실에 연결을 하게 되면서 끝나는...
유일하게 가끔 생각나는 드라마 입니다 ^^
제목도 내용도 확실히 모르지만...
일본 드라마지만...
살짝 살짝 보인 그들의 상상력에 매료 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p.s. 드라마평쪽으로 올릴까 하다가 그냥 이쪽에 올립니다 ~
거기는 왠지 발길이 닿지가 않는군요 ^^
쌀쌀한 일요일, 간만에 일찍 일어나니 온갖 잡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군요.
꿈을 꾼 것인가...
옛날에 본 드라마 한편이 떠오르는군요.
드라마류는 거의 안보는데 유별나게 가끔 생각나는 일본 드라마가 하나 있어요.
무슨 환상특급 처럼 판타지한 소재를 옵니버스식으로 풀어가는...것으로 기억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옵니버스인지도... 단편 드라마였는지도... 한편만 보았기 때문에 ~
내용도 잘 모르겠어요... 쇼윈도우 건너편으로 보이는 모니터를 통해서 보았었거든요.
(가끔 화면에 표시되는 일본어 때문에 일본드라마라는 것을 눈치를 챘죠)
시내에서 누구를 기다리는중 이었는데 모니터에 보이는 화면에 왠지 자꾸 흥미가 끌려서 계속 쳐다보았었죠.
화면만 보려니... 감질이 났지만 눈이 계속 모니터로 쏠리더군요 ^^
화면에 비추인 색감이 무척 컬러풀했었어요. 특히 각자의 손에 이어진 실 색깔이..
이해할수 있었던 내용은...
사람마다 손목에 운명의(?)실이 연결 되있습니다.(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
그런데 주인공의 손목에 연결되 있던 실은... 동거하고 있는 자기 애인에게 연결되 있지 않았던 것이죠.
어느날 우연히 그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애인의 손목에 길게 연결되 있는 실이... 어딘가에 다른 사람의 손목에 연결되 있을거란 생각에...
그 남자는 떠납니다. 자기 손목의 실을 끊고서...
그렇게 괴로워하며 거리를 헤메입니다... 자신의 끊긴, 늘어져 있는 실을 회수하면서...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 여자와의 진실된(?) 마음에...
끊어져 나풀거리는 자신의 실을... 역시 끊어져 있는 그 녀의 실에 연결을 하게 되면서 끝나는...
유일하게 가끔 생각나는 드라마 입니다 ^^
제목도 내용도 확실히 모르지만...
일본 드라마지만...
살짝 살짝 보인 그들의 상상력에 매료 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p.s. 드라마평쪽으로 올릴까 하다가 그냥 이쪽에 올립니다 ~
거기는 왠지 발길이 닿지가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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