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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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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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가 비록 중복투표가 된다고 하여도..

어느정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오차 범위도 줄어듭니다. (중복 누르다가 귀찬아서 포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노는 미 취업자가 60% 넘어간다는 것은 심각한 일은 것 같습니다.

전 한 30%정도 예상했었는데 상당히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리....

씨네스트 사용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건지 아님 사회 전반에 걸처 정말로 취업을 못하고 계신분들이 많은건지...

좀 심각한 문제네요....


ps.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다음에서 씨네스트 트랜드 검색 하면 여성 비율이 30%정도 나오거든요 그걸로 볼때 비슷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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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4 Sunny~☆  
  음.. 음..
전 사실 여기서 설문조사 이야기 보기 전엔 주제가 바뀐 줄 모르고 있었거든요.. ^^;;;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저같은 회사원들은 대부분 보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자게를 자주 오든 감상평 게시판을 자주 가든..
시간에 쫓겨 거의 가는 곳만 가고 다른 곳은 둘러보질 못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S MacCyber  
  시네스트 초기에 한 것 같은데 보유 영화 편수 한번 더 하심이 어떨지... ㅎㅎ
과거에 어떤 사이트는 보유 랭킹을 계속 띄워놨는데 1위가 당시 2만편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 ㅡ.ㅡ  제가 전에 평생 볼 수 있는 영화 편수에 대한
글을 올렸었지만 평생봐도 2만편 보기 힘들다는....
1 룰루 ~  
  말씀하시는 그 오차범위가 줄어들때쯤... 또 심심하니(술김에,,,) 눌러서 맞추어 놓는다는...<BR>쿨럭...<BR>이번 설문은 아예 손은 안댓지만서도 ~<BR><BR>써니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BR>설문이 정 가운데 있지만 얼핏 눈에 들지는 않거든요.<BR>자주 바뀌는 주제도 아니고 하니... 유심히 보지 않으면 바뀌는줄도 모르지요.<BR>그러니 시간없이 간단히 왔다가시는(주로 가는곳만) 분들은 참여를 못할수도 ~<BR><BR>'보유 편수'라...<BR>2만편이면... 대체... ... 대충 14테라 인가요 ?<BR>휴우 ~ CD만 방하나 가득이겠네요...<BR>전 몇년전에 3000편 돌파한 이후로 몇편인지 세는것을 그만 두었었는데...<BR>잃어버린 CD도 많고 해서리 ~

그런데 소장 영화에 대한 설문은 왠지 위험할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네요 ~